문의드립니다..급해요..
중랑
2010.03.08 00:37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09-09-21
우리 아기 이제 태어난지 5개월 조금 넘은 여아입니다. 키 65.5센티에 몸무게 5.2Kg 입니다. 태어날 때 3.3Kg 선천성 대사이상 정상이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사정상 분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니
중랑 함소아 한의원 이유진 원장입니다.
요즘 날씨가 햇빛이 잠깐 났다가 또 바람이 썰렁해졌다가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아기도 감기가 걸렸다고 하셨네요. 어머님이 더 걱정 되시겠네요.
아이의 식욕부진과 저체중으로 문의 주셨네요.
먼저 어머님께서 적어주신 아이의 키와 체중으로 성장 발달 상황을 살펴보면 같이 생일인 여자아이 100명을 놓고 큰 아이를 100번, 작은 아이를 1번이라 한다면 아이는 현재 키는 대략 50번, 체중은 0번에 해당합니다. 체중이 또래와 2kg 이상 차이가 나는데요, 심각한 저체중이 맞습니다.
아이는 현재 먹는 양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고 걱정이 되네요.
한방에서 보는 식욕부진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아이의 개월수에서는
첫째, 비위가 허약한 타입일 수 있습니다. 먹는 양이 적고 소화기가 차고 헛구역질이나 구토가 잦거나 흔히 말하는 뱃꼴이 작은 타입입니다. 이런 타입은 꾸준한 소화기 보강이 필요합니다.
둘째, 속열이 많은 타입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리고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탄다거나, 태열 등의 피부 질환을 앓았거나 가끔 변비끼가 있는 아이도 있습니다.
셋째, 구내염 등 입안에 염증이 있어 잘 먹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잘 먹다가 갑자기 못 먹는다던지 먹을 때마다 자주 보채고 안 먹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가 어떤 타입인지는 직접 봐야 알 수가 있겠네요.
보통 만 세 돌까지는 일차성장급진기로 일생에서 가장 빨리 크는 시기에 해당합니다. 이 시기에는 잘 먹고, 일찍 푹 잘 자고, 감기 등 잔병치레를 안해야 쑥쑥 크게 됩니다. 아이는 먹는 양이 적어서인지 너무 체중이 적게 나가는 편입니다. 이러면 키보다 체중이 더 중요시되는 세돌 이전의 아이들에게 면역력도 떨어지고 잔병치레도 잦아지게 되겠지요. 벌써 감기가 걸렸다고 하셨네요. 보통 건강한 아기들이라면 만 6개월 이전에는 감기가 잘 걸리지 않습니다. 아기는 전반적인 면역력이 약하고 소화기, 호흡기 다 약한 타입으로 보이네요.
한약 복용을 문의하셨는데요, 돌 전이라도 아기들이 먹을 수 있는 증류시킨 한약이 있습니다. 모유 먹는 아기들이라면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분유 먹는 아기들은 분유에 타주시면 됩니다. 치료기간과 복용량은 아이의 상태를 봐서 결정하게 됩니다. 또한 일반 콧물, 기침 등의 감기약과는 병행이 가능합니다. 감기약도 한방 초기 과립제가 있으니 되도록 항생제와 해열제 등 양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이의 피부 상태는 어떠한지요. 조만간 소아전문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소화기와 식욕부진, 저체중. 호흡기와 감기. 장과 피부 및 태열, 알러지 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잘 먹고 건강하게 크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어머니
중랑 함소아 한의원 이유진 원장입니다.
요즘 날씨가 햇빛이 잠깐 났다가 또 바람이 썰렁해졌다가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아기도 감기가 걸렸다고 하셨네요. 어머님이 더 걱정 되시겠네요.
아이의 식욕부진과 저체중으로 문의 주셨네요.
먼저 어머님께서 적어주신 아이의 키와 체중으로 성장 발달 상황을 살펴보면 같이 생일인 여자아이 100명을 놓고 큰 아이를 100번, 작은 아이를 1번이라 한다면 아이는 현재 키는 대략 50번, 체중은 0번에 해당합니다. 체중이 또래와 2kg 이상 차이가 나는데요, 심각한 저체중이 맞습니다.
아이는 현재 먹는 양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고 걱정이 되네요.
한방에서 보는 식욕부진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아이의 개월수에서는
첫째, 비위가 허약한 타입일 수 있습니다. 먹는 양이 적고 소화기가 차고 헛구역질이나 구토가 잦거나 흔히 말하는 뱃꼴이 작은 타입입니다. 이런 타입은 꾸준한 소화기 보강이 필요합니다.
둘째, 속열이 많은 타입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리고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탄다거나, 태열 등의 피부 질환을 앓았거나 가끔 변비끼가 있는 아이도 있습니다.
셋째, 구내염 등 입안에 염증이 있어 잘 먹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잘 먹다가 갑자기 못 먹는다던지 먹을 때마다 자주 보채고 안 먹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가 어떤 타입인지는 직접 봐야 알 수가 있겠네요.
보통 만 세 돌까지는 일차성장급진기로 일생에서 가장 빨리 크는 시기에 해당합니다. 이 시기에는 잘 먹고, 일찍 푹 잘 자고, 감기 등 잔병치레를 안해야 쑥쑥 크게 됩니다. 아이는 먹는 양이 적어서인지 너무 체중이 적게 나가는 편입니다. 이러면 키보다 체중이 더 중요시되는 세돌 이전의 아이들에게 면역력도 떨어지고 잔병치레도 잦아지게 되겠지요. 벌써 감기가 걸렸다고 하셨네요. 보통 건강한 아기들이라면 만 6개월 이전에는 감기가 잘 걸리지 않습니다. 아기는 전반적인 면역력이 약하고 소화기, 호흡기 다 약한 타입으로 보이네요.
한약 복용을 문의하셨는데요, 돌 전이라도 아기들이 먹을 수 있는 증류시킨 한약이 있습니다. 모유 먹는 아기들이라면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분유 먹는 아기들은 분유에 타주시면 됩니다. 치료기간과 복용량은 아이의 상태를 봐서 결정하게 됩니다. 또한 일반 콧물, 기침 등의 감기약과는 병행이 가능합니다. 감기약도 한방 초기 과립제가 있으니 되도록 항생제와 해열제 등 양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이의 피부 상태는 어떠한지요. 조만간 소아전문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소화기와 식욕부진, 저체중. 호흡기와 감기. 장과 피부 및 태열, 알러지 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잘 먹고 건강하게 크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