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많이 먹으려 해서요
산본
2010.03.12 22:40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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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7-01-24
현재 37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어렸을때 부터 먹는걸 좋아하고 옛말로 배꼬리가 크다고 해서
많이 먹었어요... 그런데 조금씩 자라다 보니
애가 먹는게 배가 고파서 모자
어렸을때 부터 먹는걸 좋아하고 옛말로 배꼬리가 크다고 해서
많이 먹었어요... 그런데 조금씩 자라다 보니
애가 먹는게 배가 고파서 모자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산본 함소아 한의원 김상복 원장입니다.
아이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려고 해서 문의 주셨네요.
아이들이 잘 먹으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기분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배가 불러도 계속 먹으려고 하고. 음식에 욕심이 지나친 경우엔 비만이 되거나 소화기에 부담을 유발해서 속열을 많이 만들 수 있어서 안 먹는 것 만큼이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아이들이 타고난 특성이 차이를 보는데 그 중에서 지적(地積)상이라 해서 들어온 음식이 몸에 잘 쌓이고 열이 많이 생기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여기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경우는 가벼운 비만 경향에 배가 항상 볼록한 체형에 몸에 열이 많아서 더워하고 땀이 많이 특징이 있고. 몸에 비해서 체력과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덩치에 비해서 감기를 자주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 경우 한방 치료를 통해서 몸에 많이 쌓인 열을 풀어주고 소화기가 건강하게 도와주어야 됩니다. 그리고 평소에 식사 위주 (간식을 줄여주세요)의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고 도와주시고. 식수 2시간 정도는 공백상태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가 대표적이 경우지만 그 외에 유전적으로 비만 경향을 가지거나. 어릴 때부터 너무 너무 열심히 먹여서 소화기가 약해진 경우. 심리적 요소가 강한 경우등도 있거나 조금 씩 관계되어 있습니다.
우선 생활 습관을 조절해 주시고. 가까운 시간에 내원해서 진료를 받아주세요.
날씨가 불규칙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