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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먹어도 괜찮을까요?

2010.03.31 21:46
질환 정보
환자 정보
2 2009-4-4
11개월된 아기 입니다. 지금 폐렴으로 6일가량 입원하고 퇴원했는데 엇그제부터 장염이 걸려서 고생중입니다. 11개월들어갈때 이유식을 너무 안먹어서 젖을 뗐는데 감기걸?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평택함소아한의원 원장 유길성입니다.


11개월된 아이에 관한 문의입니다.


11개월부터는 아이가 많이 아플수있습니다. 돌전후부터 걷기를 시도하고 면역력이 저하가 되는 시기입니다. 이때 많이 신경과 관심을 가져주셔야 잔병없이 잘 지나갈수있습니다.


폐렴이후 장염이 왔다는것은 폐렴으로 인한 바이러스가 장에 침투하였거나 폐렴으로 인하여 면역력이 저하되어 장염까지 온것으로 사료됩니다.


장염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식욕부진 상태가 온것으로 보이며, 자칫 탈수증상을 초래할수있으므로 물을 자주 마시게 해주셔야 합니다. 젖을 먹이는것도 괜찮습니다만 추후 어머님이 다시 젖을 끊을 일이 생각하면 조금 걱정도 됩니다.


11개월아이의 경우 식욕부진의 원인을?변증하게 됩니다. 비위가 허약한 아이인지, 식체인지, 기력이 부족한 아이인지를 변증하며 그에 맞는?탕약치료, 침치료, 뜸치료를 시행하며, 이외에도?식욕부진과 편식을 구분하는것 과 관리면에서 잘못된것이 있는것을 잡아주는 것 입니다.?


11개월의 경우 증류약과 색동한약, 과립제등이 처방됩니다. 증류약과 색동한약은 일반 한약을 증류하여 만든 한약으로 아이들이 쉽게 복용할수있습니다.


아버님께서 한약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셔서 걱정이 되시겠네요.
기본적으로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한약재는 의료용한약재이며, 시중에 유통되는 한약재는 식품용 한약재 이므로 검사기준, 유통과정에 차이가 있습니다.
한의원에서 한의사의 진료후 안전한 의료용한약재로 만들어진 한약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반면에 전문가의 진료없이 스스로 약재를 사서 탕전복용시에는 매우 위험합니다.?소아들의 경우 대표되는것이 녹용이라는 약재입니다. 시중에 유통되거나 사슴농장에서 피가 포함된 식품용한약을 복용하면 자칫 위험해질수있습니다.


한의사분들도 많이 걱정하는것이 이러한 부분입니다. 의료용한약재와 시중에 유통되는 한약재 구분 홍보를 제대로 하지못하여 많은분들이 한약먹고 잘못되었다고 하면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의료용한약재로 착각하십니다.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침은 의료 1회용 침으로써 절대 안전합니다. 1회용 침으로는 패혈증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걱정되는것은 일부 가정집에서 무면허 침시술로써 1회용침을 재사용할때 나타날수있습니다. 침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지하여 요새는 양방의원 병원에서도 침시술을 시행하는 곳도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약에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어 있다는 이야기는 오해가 있으신것으로 생각됩니다. 한약효능을 부정하시는 많은 분들은 한약에 분명 양약이 포함되었을것이야 그래서 효능이 나타나는것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여 나오는 말들이 퍼진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