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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약 복용 문의

목동 2010.04.12 08:40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9-01-18
저희 아이는 37주 5일에 1.7키로로 저체중아로 태어났구요
현재는 14개월에...키는 77cm, 몸무게는 9.7키로 됩니다...
작년 10월부터 쭉 감기를 달고 살았고,
지금도 감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니

목동함소아 한의원 임경록 원장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네요. 날씨의 변화가 심한 환절기란 느낌이 바로 옵니다.




우리 아이가 이제 15개월이 되었군요.




아이들의 성장 속도는 참 빠름니다. 누워있기만 하던 아이가 이제는 서거나 걸을 수도 있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늘어나는 체중과 키에 엄마가 놀라기도 합니다.

무럭무럭 크는 아이가 어느새 1년이 지나고 첫 생일을 거치게 되니 참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런 1년의 시간은 아이의 몸과 환경에도 많은 변화를 주게 됩니다.

우선 수유를 통해 공급을 받던 영양을 고형식으로 바꾸어야 하고 이유식도 이제는 마지막 단계는 완료기에 들어가게 됩니다. 고형식을 잘 먹는 아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변화의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정성과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근육의 발달도 원활하기 때문에 걷게 되고 움직임도 전에 비해 월등하게 많아지는 시기가 바로 돌이 되는 시점입니다.




또한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이 떨어지게 되는 생후 6개월이 지나면서 한번씩 하던 감기가 자주 오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고 잔병치레도 서서히 하게 됩니다.

특히 기운이 너무 딸리는 아이들이나 선천적으로 호흡기가 약한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감기에 노출되기가 쉽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아이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으시면 보다 쉽게 감기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한방에선 정기존내 사불가간 (正氣存內 邪不可干) 이라고 해서 바른 기운이 몸 안에 충만하면 나쁜 기운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튼튼한 몸과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아이들이 잔병치레를 하지 않습니다.




15개월 아이라면 충분히 한약 복용이 가능합니다.

단체생활 하기 전에 미리 몸을 튼튼히 만들어서 보다 쉽게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럼 우리 아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