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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수면 장애

2010.04.13 09:06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8-01-19
안녕하세요?
저는 27개월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태어날때 2.76kg & 49cm 였으며 현재 12kg & 85cm 인 아들이 있습니다.
또래 아이들에 비해 많이 작은 편인듯 합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광주 함소아 한의원 장성희 원장입니다.

우리 아이가 27개월이 되었는데도 밤에 울고 보채는 야제증상이 없어지지 않았네요.
우리아이의 성장상황을 보면, 키는 85cm로 또래 아이 100명중 앞에서 18번째 정도에 해당이 되고, 체중은 12kg 으로 100명중 34번째정도로 키와 체중이 작은편입니다.
어려서는 잘 안먹었고, 지금까지 야제증상으로 인하여 밤에 제대로 잠을 잔적이 없네요.

야제증이란 말 그대로 밤에 운다는 의미로, 원인에 따라 다른 치료방법을 하게 됩니다




첫째, 심장에 열이 있는 경우로 소변 양이 적어지고 진한 색을 띱니다. 잠잘 때 가슴을 위로 향하여 자고, 깜짝 놀란듯이 자지러지게 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둘째, 비위가 약할 때, 얼굴이 하얀편이고, 손발이 차며 체했을 때는 밤새 울었다 그쳤다를 하면서 애를 먹입니다. 밥을 잘 먹지 않거나, 성장이 부진한 경향을 보입니다.

셋째, 크게 놀란 일이 있을 때, 자면서도 깜짝 놀라며 엄마 품으로 파고들며 울음을 터뜨립니다. 신경이 예민한 아이가 많습니다.

넷째, 입안이 헐거나 염증이 있을 때. 수유나 음식을 먹다 보면 자극이 되어서 먹지 못해서 울게 되고, 충분히 먹지 못하면 배가 고파서 밤에 자다가 깨서 울게 됩니다. 이런경우는 장기간의 야제증상보다는 단기간동안 야제증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방적으로는 속열을 내려주면서 더불어 몸의 부족한 정기를 북돋는 방향으로 치료를 해 나갑니다. 요즘 이와 유사한 증상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옳은 방향으로 치료하면 좋아질 수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정확하게 어떤 상태에 있는가를 알아야 하므로 사정이 되신다면 내원하셔서 한번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집에서는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에서는 기름진 고기와 인스턴트 음식 등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상추, 치커리 등의 쓴 야채와 나물 등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보리밥과 된장국, 청국장을 많이 먹으면 열을 내리고 피가 맑아집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일찍 자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감기가 심한때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