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입술을 빨아요~~
대구 수성
2010.04.19 16:07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07-11-27
안녕하세요?
29개월된 딸아이가 3월달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아랫입술을 모유먹듯이 빨고 있답니다.
평상시에도 그렇고 잘때도 빨고 잔답니다.
소아과에서
29개월된 딸아이가 3월달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아랫입술을 모유먹듯이 빨고 있답니다.
평상시에도 그렇고 잘때도 빨고 잔답니다.
소아과에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이석광 원장입니다.
우리 아이가 어린이 집을 다니면서 아랫입술을 빨고 있군요. 아이가 어린 것도 아닌데 지속적으로 빤다고 하면 어머님께서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갑작스레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당황스러우시리라 생각됩니다.
글을 읽어 볼때 아이의 심리적(정서적) 상태를 한번 더 확인해 주실 필요는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요즘 들어 어린이집에서 별다른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서 교정해주시려는 노력이 동반될 필요가 있습니다. 누구나 약간씩은 있는 불안감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심해질 수 있고, 이런 것도 입술을 빠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아이가 특별한 스트레스 요인이 발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입술 빨기가 지속된다면,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아이의 상태를 살펴주도록 해 주세요. 크면서 차차 좋아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결국 (약간의 농담을 섞어서 말씀드리자면) "세월탕" 말고는 특별히 뾰족한 다른 처방을 내어 드릴 방법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는답니다. 쓴 약을 바르거나 심하게 혼내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아이의 상태를 살펴주십시오.
지속적으로 아이에 대해 어린이집 선생님과 대화하고 아이의 상태를 파악하려고 노력해주세요. 칭찬과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