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축농증 이비인후과에서 치료중
인천 계양
2010.04.21 14:58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09-12-07
1월초 39.5도 고열 감기이후 코를 골기 시작했는데 <br>수면시 코로 숨을 쉬지 못하니까 입에 거품을 내뱉고 콧소리도 너무심해 <br>지난달 말에 이비인후과에 가서 엑스레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인천 계양 함소아 김지영원장입니다. ^^
축농증과 아데노이드비대, 그리고 코골이와 관련하여 문의를 주셨네요..
정리를 하자면,
우리 아이가 3개월 전에 열도 나고 콧물이 계속되고 코를 골고 감기를 연이어 앓기도 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았더니
축농즈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고 아데노이드가 심하게 부어있다고 진단을 받았고, 현재 1달 이상 양약을 복용 중이나 증상 호전이 크게 보이지 않고 있네요
우선. 우리 아이의 성장 상황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자 하였습니다만은, 아마도 어머니께서 연령을 잘못 입력하신 듯 합니다. 현재 성장상황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유식을 하고 밥을 한창 잘 먹고 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최소 6개월령 이상인 듯 하네요)
아데노이드는 정상적인 인체 면역기관입니다,
쉽게 말해 감기와 같은 상기도에 감염이 생길 경우 이러한 염증에대하여 싸워 이기기 위해 있는 군대와 같은 조직입니다.
성인들과 달리 우리 아이들의 경우 다른 면역체계가 아직 발달하지 못하였기때문에 아데노이드, 편도조직이 담담하는 역할의 비중이 성인에 비해 과도해지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편도조직, 아데노이드라고 하는 조직이 자꾸 커지게 되는 것이구요
게다가 우리 아이처럼 지속적인 감염증상(축농증, 만성부비동염) 상태가 지속되거나, 잦은 감기 등의 염증이 계속 반복될 경우 아데노이드는 더욱 더 커지게 됩니다.
아데노이드의 크기가 너무 커서 자연스러운 호흡을 방해하게 되면
*우리 아이들이 코로 숨을 쉬기가 불편해 져서 자꾸 입을 벌리고 숨을 쉬고
*잘 때 코골이를 한다거나 심할 경우 수면중 무호흡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두뇌 등에 공급되어야 할 산소가 늘 부족한 상태에 놓이게 되고 숙면을 방해하게 되어 두뇌발달과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구강호흡을 지속하게 될 경우 얼굴 뼈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쳐
'아데노이드 얼굴' 이라고 하는 특징적인 얼굴형태(얼굴이 길고 입이 벌어지고 약간 바보같아 보이는)를 띄게 되기도 합니다.
아데노이드 비대가 심하거나, 코골이, 수면중 무호흡, 구강호흡 등의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 등의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 이후에도 적절한 면역체계가 확보되지 않고, 잦은 호흡기 감염에 노출되는 상황이 계속 된다면 다시 크기가 커지게 됩니다.
축농증은 만성부비동염을 일컫는 말로, '부비동염'은 부비동이라고 하는 얼굴 뼈 안에 있는 빈 공간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부비동 안쪽에는 코점막과 동일한 점막 조직으로 싸여있기 때문에 '감기'처럼 비인두 점막조직에 염증이 생길경우 부비동의 점막에 까지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급성 부비동염이라고 하고,
이러한 부비동의 염증이 계속 재발을 반복한다거나 만성적으로 염증이 계속되는 상황이 되면 이를 만성부비동염이라고 하고, 부비동 공간에 고름과 같은 분비물이 고이게 되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축농증' 상태가 됩니다.
*부비동에 고름이 고여 있어서 머리 앞이 늘 띵하고 무겁게 느껴지고
*고여있는 분비물이 흘러나와 목 뒤를 타고 흐르면서 자극을 하게 되어 만성기침을 유발할 뿐 아니라
*호흡히 불편하게 되어 입으로 숨을 쉬거나 그렁그렁 거리는 등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장기화되면 두뇌발달 저하, 집중력 저하, 무기력, 피곤, 운동능력의 저하 등의 증상을 호소할 수 있으며,
*구취발생, 충치발생가능성 증가등의 불편함 뿐 아니라,
*만성적인 식욕저하를 유발하므로 성장과 발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입으로 숨을 쉬게 되므로 호흡기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힘들게 되므로 감기와 같은 호흡기 감염증상에 더욱 자주 노출되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에, 너무 늦지 않게 적절한 조치를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머님께서 문의하신 우리 아이의 경우 현재 연령 뿐 아니라 식생활습관, 수면상황, 소화상태 및 아데노이드의 비대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코골이 증상은 있는데 수면중 무호흡 증상까지 있는 지 등을 알수 없어 정확히 상담은 어렵습니다만은, 가급적이면 수술은 가장 마지막의 방법으로 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알고 계시듯이 성장과 함께 다른 면역체계들이 발달하게 되면 아데노이드에 집중되었던 면역기능을 나누어가지기 떄문에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기 떄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든다'고 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이런 경우
첫번째, 체질적인 소인과 환경적인 요인 등에 의해 속열이 과다해 진 경우,
둘째로는 몸을 지켜주는 수문장 역할을 해 주는 기운이 부족하여 호흡기면역력이 떨어진 상황인 경우,
셋째로 소화기능의 저하 및 적설한 식생활이 지켜지지 않아 만성적인 식체증상이 있을 경우 등으로 파악하여
현재 호소하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조치 뿐 아니라, 우리 아이가 잦은 감기와 축농증. 아데노이드 비대가 지속되는 이유를 찾아 이를 교정하는 방법으로 진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또한, 이로 인해 유발된 식욕부진 등도 함께 북돋아 주는 조치를 하게 됩니다.
위에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악순환의 고리가 고착화 되기 전에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에 방문하셔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인천 계양 함소아 김지영원장입니다. ^^
축농증과 아데노이드비대, 그리고 코골이와 관련하여 문의를 주셨네요..
정리를 하자면,
우리 아이가 3개월 전에 열도 나고 콧물이 계속되고 코를 골고 감기를 연이어 앓기도 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았더니
축농즈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고 아데노이드가 심하게 부어있다고 진단을 받았고, 현재 1달 이상 양약을 복용 중이나 증상 호전이 크게 보이지 않고 있네요
우선. 우리 아이의 성장 상황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자 하였습니다만은, 아마도 어머니께서 연령을 잘못 입력하신 듯 합니다. 현재 성장상황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유식을 하고 밥을 한창 잘 먹고 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최소 6개월령 이상인 듯 하네요)
아데노이드는 정상적인 인체 면역기관입니다,
쉽게 말해 감기와 같은 상기도에 감염이 생길 경우 이러한 염증에대하여 싸워 이기기 위해 있는 군대와 같은 조직입니다.
성인들과 달리 우리 아이들의 경우 다른 면역체계가 아직 발달하지 못하였기때문에 아데노이드, 편도조직이 담담하는 역할의 비중이 성인에 비해 과도해지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편도조직, 아데노이드라고 하는 조직이 자꾸 커지게 되는 것이구요
게다가 우리 아이처럼 지속적인 감염증상(축농증, 만성부비동염) 상태가 지속되거나, 잦은 감기 등의 염증이 계속 반복될 경우 아데노이드는 더욱 더 커지게 됩니다.
아데노이드의 크기가 너무 커서 자연스러운 호흡을 방해하게 되면
*우리 아이들이 코로 숨을 쉬기가 불편해 져서 자꾸 입을 벌리고 숨을 쉬고
*잘 때 코골이를 한다거나 심할 경우 수면중 무호흡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두뇌 등에 공급되어야 할 산소가 늘 부족한 상태에 놓이게 되고 숙면을 방해하게 되어 두뇌발달과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구강호흡을 지속하게 될 경우 얼굴 뼈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쳐
'아데노이드 얼굴' 이라고 하는 특징적인 얼굴형태(얼굴이 길고 입이 벌어지고 약간 바보같아 보이는)를 띄게 되기도 합니다.
아데노이드 비대가 심하거나, 코골이, 수면중 무호흡, 구강호흡 등의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 등의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 이후에도 적절한 면역체계가 확보되지 않고, 잦은 호흡기 감염에 노출되는 상황이 계속 된다면 다시 크기가 커지게 됩니다.
축농증은 만성부비동염을 일컫는 말로, '부비동염'은 부비동이라고 하는 얼굴 뼈 안에 있는 빈 공간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부비동 안쪽에는 코점막과 동일한 점막 조직으로 싸여있기 때문에 '감기'처럼 비인두 점막조직에 염증이 생길경우 부비동의 점막에 까지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급성 부비동염이라고 하고,
이러한 부비동의 염증이 계속 재발을 반복한다거나 만성적으로 염증이 계속되는 상황이 되면 이를 만성부비동염이라고 하고, 부비동 공간에 고름과 같은 분비물이 고이게 되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축농증' 상태가 됩니다.
*부비동에 고름이 고여 있어서 머리 앞이 늘 띵하고 무겁게 느껴지고
*고여있는 분비물이 흘러나와 목 뒤를 타고 흐르면서 자극을 하게 되어 만성기침을 유발할 뿐 아니라
*호흡히 불편하게 되어 입으로 숨을 쉬거나 그렁그렁 거리는 등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장기화되면 두뇌발달 저하, 집중력 저하, 무기력, 피곤, 운동능력의 저하 등의 증상을 호소할 수 있으며,
*구취발생, 충치발생가능성 증가등의 불편함 뿐 아니라,
*만성적인 식욕저하를 유발하므로 성장과 발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입으로 숨을 쉬게 되므로 호흡기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힘들게 되므로 감기와 같은 호흡기 감염증상에 더욱 자주 노출되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에, 너무 늦지 않게 적절한 조치를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머님께서 문의하신 우리 아이의 경우 현재 연령 뿐 아니라 식생활습관, 수면상황, 소화상태 및 아데노이드의 비대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코골이 증상은 있는데 수면중 무호흡 증상까지 있는 지 등을 알수 없어 정확히 상담은 어렵습니다만은, 가급적이면 수술은 가장 마지막의 방법으로 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알고 계시듯이 성장과 함께 다른 면역체계들이 발달하게 되면 아데노이드에 집중되었던 면역기능을 나누어가지기 떄문에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기 떄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든다'고 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이런 경우
첫번째, 체질적인 소인과 환경적인 요인 등에 의해 속열이 과다해 진 경우,
둘째로는 몸을 지켜주는 수문장 역할을 해 주는 기운이 부족하여 호흡기면역력이 떨어진 상황인 경우,
셋째로 소화기능의 저하 및 적설한 식생활이 지켜지지 않아 만성적인 식체증상이 있을 경우 등으로 파악하여
현재 호소하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조치 뿐 아니라, 우리 아이가 잦은 감기와 축농증. 아데노이드 비대가 지속되는 이유를 찾아 이를 교정하는 방법으로 진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또한, 이로 인해 유발된 식욕부진 등도 함께 북돋아 주는 조치를 하게 됩니다.
위에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악순환의 고리가 고착화 되기 전에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에 방문하셔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