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째 잔병치레를 하네요
창원
2010.04.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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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01-04
올해 3살된 아들..작년까진...한번씩! 감기나 다른 질병으로 아팠는데..
올 3월달부터 어린이집에 새로 입학하고는..계속 병을 달고 사네요..
콧물 감기는 안떨어져서..?
올 3월달부터 어린이집에 새로 입학하고는..계속 병을 달고 사네요..
콧물 감기는 안떨어져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창원 함소아 한의원 허연식 원장입니다.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닌다음 어느정도 자주 아픈것은 당연합니다. 단체생활을 하면 면역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어린 아이들 입장에서는 노출되는 환경이 안좋기 때문입니다. 감기 나을 만 하면 다른 친구에게 옮고. 옮기고 ...가 반복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서술하신 것처럼 콧물감기를 두달째 계속 하고 있는것은 좀 심한 편입니다.
장염, 구내염, 열감기도 계속 한다면 몸의 기력이 떨어져서 성장 면에서도 또래보다 차츰 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상적으로는 만 3세를 채우고 어린이집 보내는 것을 권유합니다. 만 3세까지가 제 1차 급 성장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호흡기가 많이 약한 경우에는 조금더 늦게 보내는 것을 권유합니다. 문의하신 경우처럼 감기를 달고 산다면 당분간 문화센터 등 짧은 시간으로 대체를 하고 6개월이나 1년 후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맞벌이나 기타 사정으로 어쩔수 없이 계속 어린이집을 보내야 한다면 가까운 함소아 한의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찰,진단 후 호흡기를 보강하는 소아침, 소아뜸, 한약 등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진찰을 해보면 우유를 먹으면서 잠든다던지, 변비가 있다던지 등등 식적으로 인해 호흡기가 약해진 경우가 있고 호흡기 맥 자체가 약한 경우가 있고 소화기가 약해 영양섭취가 불균형적이라서 감기를 달고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각 선후의 치료가 다를 것입니다.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는 생활 습관이라면 하루 세끼 소량이라도 곡기(밥, 죽) 위주로 골고루 먹기, 빵, 과자 등 인스턴트, 400이상의 유제품은 먹지 않기, 낮에는 햇볕을 쐬거나 집안 밝은 곳에서 놀기, 자기전 2시간 공복(물은 가능), 10시쯤 자기 등등이 있습니다.
콧망울 옆에 법령선 시작한는 곳을 손가락으로 자주 마사지 해주면 코가 튼튼해 집니다. 또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목을 축이듯이 먹여주시면 감기가 빨리 낫고, 예방차원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어느정도 도움이 되셨는지요? 지금 감기증상이 낫는 것도 중요하지만 , 앞으로 감기가 오더라도 해열제, 항생제 덜쓰고 현명하게 이겨내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