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2주다니고 그만 둔 우리 강대한, 방법없을까요???
원주
2010.04.25 22:35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07-05-04
워낙 예민한 성격이라 조금 힘들것이라는 건 알았지만 첫 날부터 시름시름...3일째 되니까 감기부터 시작해서 유행성 결막염 중이염...ㅜㅜ 결국 2주만에 그만두었습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원주함소아 한의원 이창우원장입니다.
우리 대한이가 어린집 적응을 힘들어 하고 감기로 인해 어린이집을 그만 두었다고 하셨네요.
아이들은 엄마와 떨어지고 어린이집이라는 곳을 처음 적응하게 되면서 긴장도 많이 하게 되고 스트레스도 받게 됩니다.
어느정도 잘 적응하는 아이도 있고, 대한이 처럼 예민한 아이들은 초기 적응 단계에서 많이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생이 생긴 경우라면 엄마와의 관계에 대해 더욱 불안해 하여 더욱 더 힘들 수 있습니다.
보통은 이런 경우 서서히 엄마와 떨어지기를 연습 시키게 됩니다. 어린이집 선생님과 상의 하셔서 천천히 적응 시켜 보세요.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해 이러한 심리적인 스트레스 이외에도. 같이 생활하는 많은 친구들로 인해 서로 서로 감기를 전달하면서 감기가 끊이질 않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체력이나 호흡기 면역이 약한 아이들은 더욱 자주 감기를 앓게 됩니다.
대한이도 평소 식욕이 없고 성장도 조금 느리다고 하셨네요.
말씀 하신 내용으로 추측해보아 비위 와 폐의 기운이 약해 호흡기 면역이 약한 경우로 보입니다.
이런경우 비위기운을 도와 기혈을 충실히 하고 폐 기를 튼튼히 하는 치료로 식욕과 면역력을 도울 수 있습니다.
먹는 양이 적은 아이들은 골고루 먹이려고 스트레스 주시기 보다는 우선은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배꼴을 늘려 주시고,
장 마사지나 엄지 검지 사이 마사지 등으로 장 기능을 도와 주세요.
날씨가 흐려졌네요. 일교차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