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HOME 함소아 예약&상담 온라인 문의

온라인 문의

밤에 잠을 설쳐요

안산 2010.04.26 09:31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8-03-05
수고하십니다.

26개월된 남아입니다.
밥도 잘먹구 건강합니다. 엄청 활발합니다.
다른애들에 비해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것 같구요.
아직 어린이집에 안보내고 집에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백준 어머니

안산함소아의 김 영하 원장입니다.

어제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니 오늘 오전에는 바람도 약간 불고 좀 흐리기긴 해도 상쾌하네요 ~

어머님이 주신 정보에 의하면 키는 88% 정도 몸무게는 100%초과 상태의 발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체중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가는군요.. 균형 잡힌 성장으로 도와주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자꾸 보채거나 칭얼거리는 경우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고요

우선 고려되는 것은

습관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야간 수유를 늦게까지 한 경우에는 밤에 자주 깨기가 쉽지요. 이런 경우에는 야간 수유를 하지 않는 것이 먼저이며 이후 2주 정도 경과를 관찰 한 후에 치료의 필요성에 이야기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오랜 밤중 수유로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고 뭉쳐지면 일종의 식적(食積-소화기계통의 불편한 질환)-이라고 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둘째로는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기온20~24도 내외 습도 50% 정도)의 유지가 중요합니다. 온도가 높으면 짜증내고 자꾸 깨고 못자는 아이들이 많고요 건조하면 코딱지가 생기면서 코가 막혀 깨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옷이나 이불이나 주변 환경 혹은 아이 마음속에 어떤 불안감이 쌓여 자주 깰 수 도 있습니다.

 


한의학적 치료법과 생활관리

한의학적으로는 크게 비한(脾寒)이나 심열(心熱)의 분류로 하게 되는데요.

아이의 증상이 이런 경우 해당 된다면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를 조절하는 방법이나 속열을 내려주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 쪽의 치료를 하게 됩니다.

비위의 활동을 도와주거나 몸속의 속열을 내려주는 방법으로는 소아용 탕약, 혹은 과립제나 소아침(통증없음) 혹은 레이저 침(통증없음)등을 활용하게 됩니다. 또한 장 환경을 좋게 하는 유산군 관련 정장제의 섭취 등도 고려하게 된답니다.


* 낮잠을 많이 재우지 않는다

* 낮에는 활동적인 놀이를 많이 하게 한다.

* 자기 전에 가벼운 목욕을 시킨다.

 


백준이 어머니!

밤에 보채거나 때로는 우는 증상이 오랫동안 반복되면 부모나 아이가 힘든 것은 물론이고 성장 호르몬 분비에 나쁜 영향을 주어 균형 잡힌 성장에 방해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힘드시겠지만 여러 가지 다시 한번 고려하시구요 그래도 불편하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요.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기원하며, 힘찬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