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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키통키를 먹은 후 미열

인천 계양 2010.04.26 14:06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8-5-2
안녕하세요? 토요일 오후에 선생님이 교육중이라... 진료를 보지 못한다고 해서
일단... 홍키통키를 구입했습니다.(간호사쌤이... 진료없이도 먹여도 되는 거라고)
토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계양 함소아 김지영원장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모든 진료부들이 교육이 있어서 1시간 정도 진료를 일찍 마쳤었습니다. 



1세 9개월 된 딸 아이가 38도 이하의 미열이 있어서 문의를 주셨네요..



우선은 토요일에 내원한 경위(아이가 어떤 상태 였는지)를 알 수 없고 
직접 우리 아이를 진료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은 어렵습니다만은,

어머니께서 알려주신 바 대로면,
38도 이하의 미열이고
아이가 밥도 잘 먹고 잘 놀고 대소변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아
응급한 상황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머님들이 열이 나면 안좋은 것으로만 알고 계시지만
사실, 외부에 침입한 나쁜 것들에 대항하기 위하여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열을 내는 생리적인 열도 있습니다.
체온이 1도 상승하게 되면 면역력과 관련한 세포들의 활동성이 수십배 증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소 체력이 떨어져서 체내에 불편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겨내지 못하고 대면대면하고 있던 아이가(예를 들어 수개월 동안 감기를 달고 있다던가, 설사기를 계속 달고 있다던지, 피부 부스럼 등을 계속 몸에 달고 있는 등.. ), 신체 내부 스스로의 방어능력을 도와주는 치료를 받거나 또는 잘 먹고 잘 쉬는 과정에서 스스로 컨디션이 회복되면서 오히려 미열이 나면서 오랫동안 달고 있던 불편함 들이 사라지게 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이럴 경우엔 39도 이하의 미열이 나고,
특징 적으로 아이가 미열이 남에도 불구하고 처지거나 보채는 것 없이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잘놀고.. 한다는 것이
실제 병이 생겨서 아파서 열이 나는 것과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최근 예방 접종 주사를 맞은 경우가 있다면 그 영향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우선, 어머니께서는
수분섭취에 신경을 써 주세요
체온이 올라가면 그만큼 생리활성도가 올라가면서 수분의 필요량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영양가 있고 담백한  음식들을 먹여주시고 충분히 휴식하도록 하여 
우리 아이가 몸 안에 있는 불편함 들과 잘 싸워 이겨나가도록 도와주시면 됩니다. 




물론, 체질적으로 홍삼, 인삼 등이 잘 맞지 않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불편한 증상들이 있는 상태에서 복용하였을 때 그 불편함이 더 가중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우리 아이와 함께 가까운 소아과 전문 한의원에 방문해 주시면
체질적인 특징과 현재 아이의 상태 등과 관련하여 평가한 후에
더욱 자세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부는 오늘입니다
황사와 함께 몰려온다고 하니
오늘 외출시에는 꼭~!! 마스크를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