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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항상울어요

안산 2010.04.30 13:59
질환 정보
환자 정보
2 2009-05-12
11개월된 여아에요...
얼마전에 야제증이란걸 알게되었는데 제가 보기엔 야제증 같아서요...
소화를 잘 못시켜서 우는것 같아요
저녁에 아기띠하고 재우는데 속이 불편?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정민 어머니

안산함소아의 김 영하 원장입니다. 아이 키우시느라 힘드시죠?

상담이 조금 늦었네요. 일시적인 찬기온도 물러가고 오늘은 오전부터 화창한 날이네요

현재 아이는 키74cm (40%) 몸무게9kg (37%)정도로 표준 50% 대비 조금 부족하네요  성장이 넉넉하게 키우시면 좋겠습니다.

  36개월까지는 1차 성장급진기로서 키와 몸무게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후의 성장에 큰 영향을 주는 밑바탕이기 때문이지요~

 

아이가 밤에 많이 우는 경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답니다.

예를 들어 실내온도나 습도가 적절치 않는 경우, 감기의 후유증으로 혹은 중이염이나 밤중 수유 등의 요인이 먼저 있는지 살펴보시는 게 좋구요

또한 오랜 밤중 수유나 부적절한 음식의 섭취로 인해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고 뭉쳐지면 일종의 식적(食積)이라고 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잠투정이 많아져 보채거나 우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정민이의 경우는 비위계통의 생리적 활동이 불안해 보입니다.


 

  한방 치료법

-일시적으로 식적(오랫동안 소화과정의 불편 등으로 나타난 증상)이 있거나, 트름 혹은 변보는 것이나 변 냄새가 안 좋은 경우는 기혈을 소통시키고 소화력을 개선시키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게 되구요. 비위의 활동을 도와주는 치료로는 소아용 탕약, 혹은 환약제, 과립제, 소아 침(통증없음) 혹은 레이저 침(통증없음)등을 활용하게 됩니다. 또한 장 환경을 좋게 하는 유산군 관련 정장제의 복용으로, 특히 밥을 잘 안 먹는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발달을 도와주게 됩니다.

 

   정민 어머니!

위장 관련에 대한 탕약은 물론 진찰과 상담 과정을 통해서 처방하게 되구요. 돌 무렵의 아이들은 대개 예민하게 마련이고 본격적으로 걷는 과정을 하게 될 경우는 체력 소모도 많게 되고 계절적 요인으로 크고 작은 호흡기 계통의 감기증상으로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한약을 쉽게 먹는 아이는 일반적으로 드물구요. 복약초기 먹기 싫어한다면 며칠 동안은 하루1/2봉 정도로 소량만 진행해도 좋으니, 조금씩 꾸준히 주게 되면 냄새와 맛에 차차 익숙해져 먹이기 수월해질 것입니다.

어머님의 의지와 긍정적인 생각도 물론 중요하구요.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대하면 아이도 엄마 마음을 이해 해 주리라 생각 합니다~^^

 기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내원하셔서 상담도 하시구요.

 아직은 아침저녁 기온이 아이에겐 찬 편입니다. 최근 아이들이 기침 가래 등의 감기가 많네요~~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기원하며,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