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몽우리..질문
안산
2010.04.30 21:42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08-12-30
안녕하세요.. 만 16개월 접어든 울 딸래미... 요즘들어 가슴에 변화가 생겼어요..
오른쪽 젖만 유달리 만지면 몽우리가같은게 조금 잡히고 부어있는듯해요.. 왜그럴까요?
오른쪽 젖만 유달리 만지면 몽우리가같은게 조금 잡히고 부어있는듯해요.. 왜그럴까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서은 어머니
안산함소아의 김 영하 원장입니다.
상담이 조금 늦었네요. 일시적인 찬기온도 물러가고 오늘은 오전부터 화창한 날이네요
쌍둥이를 두셨네요~ 아이 키우시느라 힘드시죠?
현재 아이는 키 75cm (3.%) 몸무게10kg (27%)로 표준치 50%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성장이 다소 부족하네요~~ 일반적으로 쌍둥이 경우는 성장 발달이 부족할 경우가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따라 잡기 성장을 열심히 하셔야 하구요
(젖멍울에 대한 견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는 여자 아기들의 경우 태아기에 어머니의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유방이 커져 있는 경우가 있으며, 심지어 어떤 아기들은 유즙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정상 성장과정중의 하나로 치료를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유방에 상처를 유발하는 형태의 젖멍울은 짜지 않도록 하세요. 감염의 우려가 있답니다.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어머니 호르몬의 영향이 줄어들면서 조금씩 크기가 줄어들게 되지요. 어떤 경우에는 세균 감염에 의해 유방의 크기가 커진 경우도 있지만 이때는 대개 유방 주위가 붓고 통증이 있으며 열이 나기도 하는 등 다른 증상을 동반합니다.
우선은 아기의 경과를 지켜 보구요
호르몬의 영향에 의한 일시적인 유방비대인지, 혹은 감염이 있는 상태인지는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돌까지는 체중증가에 노력해주세요) 이 시기는 일생에서 가장 성장이 빠른 시기로, 오로지 체중을 열심히 늘리는 것이 사춘기에까지 이르는 장기간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때 입니다. 하루 세끼에 구애받지 말고 하루 종일 쫓아다니면서 한 숟갈이라도 더 먹이세요. 특히 액체음식보다는 씹는 음식을 많이 주어 지능발달과 소화기강화를 꾀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은 어머니!
쌍둥이는 키울 땐 힘드시겠지만 둘 아이의 웃음 짓에 더 행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최근 아이들이 기침 가래등의 감기증상이 부쩍 늘었네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내원하셔서 진찰도 받으시구요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기원하며,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