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한 이후 장염과 감기
안산
2010.05.0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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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9-05-29
3월 5일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어요.<br>콧물이 나고 살짝 감기 기운이 있다가 3월 20일 밤부터 토하기 시작해서 21일 병원에 갔더니 장염이라고 해서 약 먹었어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니
안산함소아의 김 영하 원장입니다.
어린이날이 벌써 내일인데 아이가 장염과 감기 후유증으로 고생이 많네요
일반적으로 아이의 경우 열이 많이 오르게 되면 구토 증상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현재 어린이 집을 다니는군요.
단체생활증후군 단체생활을 하게 되면 아이들과 신나게 놀다보니 체력소모가 많고, 아이들 및 선생님과의 관계, 어머니와 떨어지는데 대한 스트레스에다, 자주 감염원에 접촉되기 때문에 감기, 비염 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됩니다. 면역력과 체력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게 되지요
일반적인 감기 증상은 콧물이 조금 나면서 약간 미열을 동반하면서 시작이 되다가 이후 적절한 치료나 관리를 하지 못하게 되면 기관지 계통의 호흡기 질환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1주일 내에 좋아지지 않아서 그 이상(약 2주 이상)으로 만성화되면 아이의 면역력이 많이 약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항생제의 경우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지나친 사용으로 소화력이 떨어지거나 장내의 유익한 세균들이 자신의 역할을 할 수가 없게 되죠 따라서 식욕부진 현상도 동반 되구요. 계절적인 요인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면역력 강화를 통한 오장 육부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쪽의 치료를 하면 아이가 튼튼하게 성장 할 수 있답니다.
한의학적 치료 및 생활관리
① 먼저 열감기후유증을 완하시키는 치료한약과 비위 기능 강화와 폐기능(호흡기계통)을 개선시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한약을 병행 처방하구요
이와 함께 주 2-3회 정도의 소아침(통증없음), 레이저치료(통증없음), 아로마 등을 활용한 호흡기 치료를 적절한 범위 내에서 실시하게 됩니다.
② 족욕을 1주에 3-4차례 (10~15분정도)해주시면 코질환 개선과 순환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③ 기온20~24도 이하 습도50% 정도 유지하시고 아침 저녁의 냉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④ 또한 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 외출 후 손발을 잘 씻기
* 아이용품(장난감/ 개인용품) 등 청결하게 관리하기
* 붐비는 장소엔 되도록 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 물은 반드시 끓여 먹거나 평상시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기르기
* 대장은 따뜻해야 하므로 찬 음식을 즐겨 먹지 말 것 등 이 있습니다.
어머니!
만 3세 까지는 체중위주의 성장을 하도록 도와주시구요. 아이가 건강한 성장을 하는지 최소 4개월 1회 정도는 키 몸무게를 측정하여 균형 잡힌 성장이 되도록 체크해 주세요. 만약 부족하면 5세 7세 까지 따라잡기 성장을 꾸준히 해 주셔야 하구요
아직은 아침저녁 기온이 아이에겐 찬 편입니다. 최근 아이들이 기침 가래 등으로 고생이 많네요~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기원하며,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