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이요...
2010.05.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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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0-01-04
6~7세부터 가끔씩 머리가 아프다고 하였고 그때마다 진통제를 먹으면 나아졌습니다
12살이 되면서 머리아프다는게 잦아졌습니다 큰소리도 싫다하고 형광 불빛도 싫어서 ?
12살이 되면서 머리아프다는게 잦아졌습니다 큰소리도 싫다하고 형광 불빛도 싫어서 ?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포항 함소아의 유제희 원장입니다.
우리아이가 머리가 자주 아파해서 문의해주셨네요.
6~7세부터 가끔 머리 아프다고했으면 거의 5~6년정도 되었고 12살 되면서는 더 자주 아프다고 하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진통제는 두통의 원인을 제거해준다기 보다는 통증을 못느끼도록 해주는 약으로 시간이 갈수록 복용량을 늘려야 진통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통증의 원인을 찾아 제거해주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일단 두통의 위치에 따라서 원인을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이마쪽 부분의 앞머리쪽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소화기쪽 장애로 인하여 두통이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옆머리쪽, 즉 편두통의 경우 담경이 흐르는 곳으로 스트레스로 인하여 기울이 생겨 두통이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
후두통의 경우 어깨근육의 긴장이나 감기로 인한 통증이 많습니다.
우리 아이가 속도 울렁거린다고도 하고 밥도 잘 먹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혹시 어지러움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자주있나요?
주로 두통을 호소하는 시간대나 시기가 있는지도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표현하고 해소하는데에 아직 많이 미숙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요인이 없는지 또한 체크해주세요.
신경과에서 이상이 없다곤 했지만 코피가 자주 나거나 머리가 꽉찬듯한 터질듯한 통증을 호소한다면 사진도 한번은 찍어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다른곳도 아니고 머리가 자주 아프다고 하니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우리아이가 빨리 두통에서 벗어나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