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감기와 수면량 부족
대전
2010.05.0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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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07-16
45개월된 5세남아 입니다 3월부터 처음 유치원생확을 시작했는데 주~욱 감기가 떨어지질않네요 4월엔
심한폐렴으로 일주일간의 입원치료까지 받았는데 또 감기가 찾아왔습
심한폐렴으로 일주일간의 입원치료까지 받았는데 또 감기가 찾아왔습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대전 함소아 허제신 원장입니다.
아기가 처음으로 유치원생활을 시작하면서 적응에 힘들어 할 수도 있는데 다행히 적응은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체생활을 하게 되면 아이들과 신나게 놀다 보니 체력소모가 많고, 아이들 및 선생님과의 관계, 어머니와 떨어지는데 대한 스트레스에다, 자주 감염원에 접촉되기 때문에 감기, 비염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됩니다. 그래서 아이가 아프지 않게 돌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즐거운 유치원생활에 흥미를 갖고 임하다보니 다소 흥분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나치면 부족한 것과 마찬가지로 단점이 생기게 되는데요, 아이가 의욕이 지나치게 많으면 체력소모가 많아져 피로와 스트레스에 만성적으로 노출이 되기 쉽습니다. 그럴때 생기는 흔한 증상이 수면장애를 들 수 가 있습니다. 아이가 잠을 잘 안자려고 하는 것을 보면 교감신경 흥분상태임을 알 수 있는데, 이럴 경우 틱이나 유사 틱증상이 생길 수 가 있습니다.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시기에는 스트레스와 체력소모가 가장 중요한 건강관련 요소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잘 조절해주면서 면역력과 체력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집에서 하셔야 할 것은 우선 유치원을 마치고 오면 당분간 낮잠을 재워서 흥분된 뇌신경을 안정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피로를 회복하고 소모된 진액을 보충할 수 있도록 매실청이나 오미자차를 만들어 간식으로 먹이면 눈을 깜빡이거나 과도한 흥분상태를 완화시켜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눈을 깜빡이는 증상이 2개월이상 지속되면 보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내원해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잘 적응해서 유치원 생활을 잘 해낼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