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상담
인천 계양
2010.05.0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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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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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6-11-24
키는 정확하게 몰라서요
아기땐 김치랑도 잘먹었는데요... 지금은 김치도 잘 안먹고요
좋아하는 돈가스나 햄만 먹다가요...요즘에 감기를 한 2-3주 정도 앓았거든요
?
아기땐 김치랑도 잘먹었는데요... 지금은 김치도 잘 안먹고요
좋아하는 돈가스나 햄만 먹다가요...요즘에 감기를 한 2-3주 정도 앓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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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계양 함소아 김지영원장입니다.
우리 아이가 편식이 심하고 장증상도 좋지 않고 감기도 달고 있고 비염 증상도 있고 머리에 땀이 나는 것과 관련하여 문의를 주셨네요..
우선, 다시 정리하자면,
올해 만으로 3살 반 되는 남자아이 정태가
전에는 곧잘 먹다고 요즘 간식류, 고기, 햄류만 먹으려 하고
장이 좋지 않아서 관장도 자주 할 정도 이고
머리쪽으로 땀이 많이 몰리고
비염증상(정확하게 어떠한 증상이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과 잦은 감기를 앓고 있네요
현재 크고 있는 상태는 키는 잘 모르시고 체중은 약 15kg정도로 또래 남자친구들을 작은 순으로 10명 세워둘 경우 4번째 정도로 크고 있네요.
정태를 직접 보지 못하여 정확히 설명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위에 어머니께서 설명해 주신 사항으로 보아서는
정태는 속열이 잘 뭉치는 아이로 보입니다.
이 속열이 머리쪽, 상부쪽에 자꾸 몰려서 코증상과 감기증상을 자꾸 달고 있게 되고 머리쪽으로 땀이 많이 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증상과 함께 아이가 다소 부산해 진다거나 잘 흥분하고 짜증을 잘 내고 밤에 자꾸 깬다거나 돌아다니면서 자는 등의 증상이 있는지 한번 살펴봐 주세요~
단것, 튀김류, 고기류, 우유 등을 많이 먹게 되면(특히 저녁에 폭식하거나 자기전에 먹는 습관이 있을 경우 매우 심해집니다) 속열이 더욱 심해지게 되고 장증상 또한 악화되므로 현재 식사 패턴 교정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은 다음과 같이 해주세요
치커리.양상치.시금치등 쓴맛이 나는 야채를 많이 먹이시고 단것.매운것.튀김.밀가루음식을 줄여주세요. 그리고 자기전 2시간 공복은 필수입니다.
속열 식히는 이런 식습관이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야채는 데쳐서 부피를 줄이셔서 , 아이 혼자서 먹도록 이쁜 사발에 담아서 준비해주시면 더 잘먹습니다.
그리고 지금시기의 아기들이 씹기를 좋아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어른들은 매일 턱근육을 쓰는데 익숙해져 씹고 삼키는게 피곤하지 않지만, 아기들은 한번도 써본적 없는 턱근육을 사용해보는 걸음마익히기와 같은 단계입니다.
햄이나 음료수, 우유, 등 씹지 않아도 되는 액체형태와 부드러운 음식만을 좋아하는 것도 이 떄문입니다. 자꾸 단 음식에 의존하려고 하는 것도 동일합니다. 밥을 입에 물고만 있거나 씹다가 뱉는건 음식에 대한 혐오감이 아니라 턱과 혀의 미숙함일 뿐이니 ,천천히 느긋하게 식사를 권해주며 걸음마 가르치듯 씹는량을 늘려갈수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좋아할만한 씹을거리-뻥튀기,과일조각,오징어등을 자꾸 제공해주세요. 씹어본 경험을 많이 하게 되면 두뇌 발달을 촉진해 줄 뿐 아니라 식욕도 서서히 개선됩니다.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에 정태와 함께 방문해 주셔서
아이의 성장상황 체크와 체질적인 소인, 불편한 증상의 정도와 원인 등과 관련하여 자세히 상담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계양함소아는 작전역 근처 오렌지스퀘어 아웃백 건물 3층입니다.
내원을 원하시면 전화예약하시면 자세한 위치와 오시는 법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