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집에 보낸지 이제 3달째..
목동
2010.05.14 14:58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08-03-25
현재 25개월 여아 입니다.<br>제가 직장맘이라.. 15개월은 제가 아이를 키우다가 작년 5월 복직하면서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작년 4월에 보냈었는데 겨우 돌 갓지나 보냈?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니
목동함소아 임경록 원장입니다.
따뜻한 5월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씩씩하고 밝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번에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감기를 달고 있는가 봅니다.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면 아이들과 신나게 놀다보니 체력소모가 많고, 아이들 및 선생님과의 관계, 어머니와 떨어지는데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또한 자주 감염원에 접촉되기 때문에 감기,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감기를 잘 하지 않던 아이들도 처음 단체 생활을 하면 6개월에서 1년동안은 감기를 달고 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해야 합니다. 외출 후 양치질과 손씻기를 잘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아이가 많이 피곤하지 않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도록 하고 감기 시에는 원활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관리해 주셔야합니다.
또한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은 최대한 안 쐬는 것이 좋고 아이가 땀을 많이 흘렸다면 바로 옷을 갈아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운이 너무 딸리는 아이들이나 선천적으로 호흡기가 약한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감기에 노출되기가 쉽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아이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으시면 보다 쉽게 감기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한방에선 정기존내 사불가간 (正氣存內 邪不可干) 이라고 해서 바른 기운이 몸 안에 충만하면 나쁜 기운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튼튼한 몸과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아이들이 잔병치레를 하지 않습니다.
한약처방은 아이의 상태에 따라 처방이 나갑니다. 기력과 체력이 약한 경우 보약 처방이 나가지만 폐기능, 즉 면역이 약하거나 호흡기가 예민한 아이들의 경우 호흡기를 튼튼히 하는 처방이 나가기도 합니다. 아이와 직접 내원해서 우리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은 땀의 경우 힘들거나 피곤하고, 흘리는 땀으로 인해 생활이 불편하거나 감기가 자주 걸리는 등의 이차적인 문제를 일으킨다면 병적인 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이나 기운이 약한 사람들에서 자주 볼 수 있고 몸이 비습한 체질 즉 비만한 사람에게도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열증 증상을 같이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아이들의 경우 다른 이상 유무를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우리 아이가 감기에 잘 안 걸리고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
목동함소아 임경록 원장입니다.
따뜻한 5월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씩씩하고 밝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번에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감기를 달고 있는가 봅니다.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면 아이들과 신나게 놀다보니 체력소모가 많고, 아이들 및 선생님과의 관계, 어머니와 떨어지는데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또한 자주 감염원에 접촉되기 때문에 감기,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감기를 잘 하지 않던 아이들도 처음 단체 생활을 하면 6개월에서 1년동안은 감기를 달고 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해야 합니다. 외출 후 양치질과 손씻기를 잘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아이가 많이 피곤하지 않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도록 하고 감기 시에는 원활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관리해 주셔야합니다.
또한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은 최대한 안 쐬는 것이 좋고 아이가 땀을 많이 흘렸다면 바로 옷을 갈아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운이 너무 딸리는 아이들이나 선천적으로 호흡기가 약한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감기에 노출되기가 쉽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아이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으시면 보다 쉽게 감기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한방에선 정기존내 사불가간 (正氣存內 邪不可干) 이라고 해서 바른 기운이 몸 안에 충만하면 나쁜 기운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튼튼한 몸과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아이들이 잔병치레를 하지 않습니다.
한약처방은 아이의 상태에 따라 처방이 나갑니다. 기력과 체력이 약한 경우 보약 처방이 나가지만 폐기능, 즉 면역이 약하거나 호흡기가 예민한 아이들의 경우 호흡기를 튼튼히 하는 처방이 나가기도 합니다. 아이와 직접 내원해서 우리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은 땀의 경우 힘들거나 피곤하고, 흘리는 땀으로 인해 생활이 불편하거나 감기가 자주 걸리는 등의 이차적인 문제를 일으킨다면 병적인 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이나 기운이 약한 사람들에서 자주 볼 수 있고 몸이 비습한 체질 즉 비만한 사람에게도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열증 증상을 같이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아이들의 경우 다른 이상 유무를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우리 아이가 감기에 잘 안 걸리고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