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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딸 몸무게...

천안 2010.05.17 16:51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10-01-01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1학년딸을둔 맘입니다
우리 아리 2.44로 태어나서 지금은 키 110이 조금 안되고.. 몸무게 15키로 조금 안됩니다
작년 3월 성장검사를 받았는데 별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천안 함소아한의원 조선영원장입니다.^^


아이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작게 자라는 것 같아 걱정이 많으시죠?
정확한 개월수를 말씀해주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머니께서도 알고 계시듯이
일반적인 초등학교 1학년 여아를 기준으로 했을 때 
키와 몸무게가 매우 적게 나가고 있습니다.  
2006년 내원 차트에서도 3%미만으로 기록이 되어있네요...


- 먹는 것은 잘 먹나요? 평소 음식을 잘 안먹거나 좋아하는 음식만 찾다보면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기가 힘듭니다.
- 잔병치레를 자주 했나요? 보통 감기에 한번 걸리면 대개 2주간은 성장에 써야할 기운이나 에너지가 병을 이기는 데에 소모된다고 합니다. 감기가 자주 오래 나타난다면 성장은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 잠은 잘 자나요? 수면시에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데 예민하여 자꾸 깨거나 늦게 잠자리에 든다면 성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아이는 2.44kg으로 작게 태어난 편입니다. 출생시에 작게 태어났어도 노력에 따라 따라잡기 성장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급성장기인 생후 36개월까지 또래 이상 크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작은 편에 속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만3세까지의 1차 급성장기에 따라잡기 성장을 하지 못하고 현재까지 고생을 하고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차 급성장기인 사춘기 이전까지 최대한 몸을 만들어놓아야 그 힘을 바탕으로 성장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 유전적으로 받은 키는 157-163 정도입니다. 현재 크고있는 상태는 이에 훨씬 못미치고 있으니 꾸준히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도 공부와 같아서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단 한 번의 약이나 1년 정도 도와주는 것으로 성장의 결과가 바로 나오는 것은 힘듭니다. 학원 한 달 다닌다고 평생의 성적이 보장 받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
평소에는 6개월 간격으로 치료하다가 나중에 2차 급성장기 시작하는 시점에 2~3년간 4개월 간격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큰 나무로 키우는 것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