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발에서 땀이 많이 나는데...
목동
2010.05.20 17:10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01-12-13
남자 아이가 손, 발 ,머리에서 땀이 많이 나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어디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가요?
어디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가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목동 함소아 한의원입니다.
땀은 우리 몸에서 체온을 조절 하고 몸 안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아직 신체 조절 능력이 미숙한 아이는 어른에 비해 땀을 많이 흘릴 수가 있습니다. 다한증은 또래의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서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는 체질과 원인에 따라 땀이 나는 부위도 달라지게 됩니다.
(1)특별히 아픈 곳이 없는데 낮에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자한(自汗)이라 하는데 이 경우 조금만 긴장해도 땀이 나고 땀을 흘린 후 축 늘어집니다.
(2)잠 잘 때 자기도 모르게 도둑처럼 찾아온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도한(盜汗)은 밤에 잘 때 특히 땀을 많이 흘려요. 주로 몸 안에 혈이 부족하거나 열이 많을 때 나타납니다.
(3)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수족한(手足汗)은 소화기능이 약한 아이에게 많고,
(4)머리에 땀이 나는 두한(頭汗)은 몸 속에 열이 많을 때 나타납니다.
간혹 체질적인 문제가 아닌 감염성 질환이나 심장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과 같은 질환에 의해서도 다한증이 생길 수 있어요. 이 경우는 그 질환을 치료하면 곧 회복됩니다.
한방에서는 땀 흘리는 증상만 없애주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찾아 근본적으로 치료를 합니다.
기가 허해서 낮에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자한(自汗)이라면 기를 보해주고,
혈이 허해서 밤에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도한(盜汗)이라면 속열을 풀거나, 체액을 보충하는 식이에요.
집에서는 다음과 같이 관리해주세요.
우선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수에 설탕을 조금 섞여 먹이셔도 되구요, 생맥산차, 오미자차 등을 마셔도 좋습니다.
잘 때는 땀 흡수와 통기가 좋은 면 소재의 옷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과 채소를 평소에 고루 먹여 속열을 풀고, 무기질과 수분을 보충해 주도록 합니다.
만약 집에서의 생활 관리를 통해서 개선되지 않거나,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린다면, 가까운 한의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알맞은 치료를 받도록 하세요.
그럼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목동 함소아 한의원입니다.
땀은 우리 몸에서 체온을 조절 하고 몸 안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아직 신체 조절 능력이 미숙한 아이는 어른에 비해 땀을 많이 흘릴 수가 있습니다. 다한증은 또래의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서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는 체질과 원인에 따라 땀이 나는 부위도 달라지게 됩니다.
(1)특별히 아픈 곳이 없는데 낮에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자한(自汗)이라 하는데 이 경우 조금만 긴장해도 땀이 나고 땀을 흘린 후 축 늘어집니다.
(2)잠 잘 때 자기도 모르게 도둑처럼 찾아온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도한(盜汗)은 밤에 잘 때 특히 땀을 많이 흘려요. 주로 몸 안에 혈이 부족하거나 열이 많을 때 나타납니다.
(3)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수족한(手足汗)은 소화기능이 약한 아이에게 많고,
(4)머리에 땀이 나는 두한(頭汗)은 몸 속에 열이 많을 때 나타납니다.
간혹 체질적인 문제가 아닌 감염성 질환이나 심장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과 같은 질환에 의해서도 다한증이 생길 수 있어요. 이 경우는 그 질환을 치료하면 곧 회복됩니다.
한방에서는 땀 흘리는 증상만 없애주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찾아 근본적으로 치료를 합니다.
기가 허해서 낮에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자한(自汗)이라면 기를 보해주고,
혈이 허해서 밤에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도한(盜汗)이라면 속열을 풀거나, 체액을 보충하는 식이에요.
집에서는 다음과 같이 관리해주세요.
우선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수에 설탕을 조금 섞여 먹이셔도 되구요, 생맥산차, 오미자차 등을 마셔도 좋습니다.
잘 때는 땀 흡수와 통기가 좋은 면 소재의 옷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과 채소를 평소에 고루 먹여 속열을 풀고, 무기질과 수분을 보충해 주도록 합니다.
만약 집에서의 생활 관리를 통해서 개선되지 않거나,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린다면, 가까운 한의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알맞은 치료를 받도록 하세요.
그럼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