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같은데 궁금 해서요?
노원
2010.06.01 13:35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05-12-07
눈밑에 다크 서클이 있고 잠잘때 코고는 소리를 내는데 흐르지는 않네요
새벽에는 몸을 자꾸 긁적이고..아주 가끔 코피도 나네요 피가 많이 나지는 않는데 한번 나면 2~3?
새벽에는 몸을 자꾸 긁적이고..아주 가끔 코피도 나네요 피가 많이 나지는 않는데 한번 나면 2~3?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노원함소아 조한님 원장입니다.
축농증(부비동염)은 코 주변에 있는 부비동이라는 동굴 같은 공간에 농이 들어차는 증상을 말하는데 보통의 경우에는 비염이나 오래된 코감기 등의 합병증으로 생기게 됩니다.
이 부비동은 공간은 넓지만 입구가 아주 좁아서 코가 많이 부어버리거나, 콧물이 가득 차 있게 되면 부비동 내에서 염증이 생기면서 농이 생긴다. 따라서 감기나 비염 등으로 콧속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이차적으로 발생하기 쉽습니다.
질병의 기간이 4주 미만일 경우에는 급성 부비동염,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만성 부비동염으로 정의합니다.
급성기에는 발열과 함께 얼굴과 코 옆부분에 통증이 있으면서 코가 막히거나 농이 목으로 넘어갑니다. 만성화되면 누런 콧물, 코막힘, 후비루(코의 분비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것), 두통, 현기증 등이 나타나고 코맹맹이 소리를 내게 됩니다. 코가 답답하고 머리가 무거울 뿐만 아니라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입이 마르고 냄새를 잘 못 맡는 것은 물론 정신집중이 안되고 감정기복이 심해집니다.
비염이나 비중격만곡 등 코의 질병으로 코의 환기 작용과 정화 작용이 방해를 받아 생길 수 있고, 감기로 코의 점막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도 축농증이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축농증은 이를 유발하는 질환이 치료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재발하곤 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축농증은 잘 낫지 않는 것이 특징인데면역기능이 약한 코와 부비동의 기능 역시 성장하는 중이라 어른보다 외부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축농증은 가능하면 예방하는 것이 좋고, 혹시 걸렸다면 하루 빨리 치료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른들의 축농증은 수술도 많이 하지만 두개골이 계속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 축농증 수술은 부비동 주위의 발육 이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서양의학에서도 어린이의 축농증은 약으로 치료합니다.
한의학적인 축농증 치료의 핵심은 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증진시켜 코 점막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축농증을 급성기와 만성기로 나누어 치료하는데, 급성기에는 경락에 깃든 해로운 기운을 몰아내고 열을 내리는 치료가 주가 됩니다. 누런 콧물이 흐르고 코가 막히는 경우는 폐의 경락에 있는 풍열을 풀어줍니다. 만성기에는 호흡기와 소화기의 기운을 북돋아서 병을 이길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손상된 진액을 보충해줍니다.
증상이 어느 정도 치료되면 근본적인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치료는 보통 2-3달 정도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비용은 약재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한달에 40~50만원 가량입니다.
처음 한달에서 두달 가량은 비염이나 축농증의 증상을 소실시키는데 주력해서 치료하며 이후에는 면역력을 증진시켜서 비염의 재발을 막아주고 감기 자체를 훨씬 덜 걸리도록 보조해주게 됩니다.
이 후에는 2년 정도 꾸준히 환절기마다 체력 증진에 필요한 보양 혹은 호흡기 면역강화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평소 가정에서는 찬 음식,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먹이면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게 해 주세요.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계절에는 실내 온습도 조절에 신경쓰시고 환기도 자주 시켜주시면서 창가에 붙어 자지 않도록 해 주세요.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상담게시판을 통하여 문의하여 주십시오.
축농증(부비동염)은 코 주변에 있는 부비동이라는 동굴 같은 공간에 농이 들어차는 증상을 말하는데 보통의 경우에는 비염이나 오래된 코감기 등의 합병증으로 생기게 됩니다.
이 부비동은 공간은 넓지만 입구가 아주 좁아서 코가 많이 부어버리거나, 콧물이 가득 차 있게 되면 부비동 내에서 염증이 생기면서 농이 생긴다. 따라서 감기나 비염 등으로 콧속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이차적으로 발생하기 쉽습니다.
질병의 기간이 4주 미만일 경우에는 급성 부비동염,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만성 부비동염으로 정의합니다.
급성기에는 발열과 함께 얼굴과 코 옆부분에 통증이 있으면서 코가 막히거나 농이 목으로 넘어갑니다. 만성화되면 누런 콧물, 코막힘, 후비루(코의 분비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것), 두통, 현기증 등이 나타나고 코맹맹이 소리를 내게 됩니다. 코가 답답하고 머리가 무거울 뿐만 아니라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입이 마르고 냄새를 잘 못 맡는 것은 물론 정신집중이 안되고 감정기복이 심해집니다.
비염이나 비중격만곡 등 코의 질병으로 코의 환기 작용과 정화 작용이 방해를 받아 생길 수 있고, 감기로 코의 점막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도 축농증이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축농증은 이를 유발하는 질환이 치료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재발하곤 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축농증은 잘 낫지 않는 것이 특징인데면역기능이 약한 코와 부비동의 기능 역시 성장하는 중이라 어른보다 외부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축농증은 가능하면 예방하는 것이 좋고, 혹시 걸렸다면 하루 빨리 치료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른들의 축농증은 수술도 많이 하지만 두개골이 계속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 축농증 수술은 부비동 주위의 발육 이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서양의학에서도 어린이의 축농증은 약으로 치료합니다.
한의학적인 축농증 치료의 핵심은 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증진시켜 코 점막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축농증을 급성기와 만성기로 나누어 치료하는데, 급성기에는 경락에 깃든 해로운 기운을 몰아내고 열을 내리는 치료가 주가 됩니다. 누런 콧물이 흐르고 코가 막히는 경우는 폐의 경락에 있는 풍열을 풀어줍니다. 만성기에는 호흡기와 소화기의 기운을 북돋아서 병을 이길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손상된 진액을 보충해줍니다.
증상이 어느 정도 치료되면 근본적인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치료는 보통 2-3달 정도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비용은 약재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한달에 40~50만원 가량입니다.
처음 한달에서 두달 가량은 비염이나 축농증의 증상을 소실시키는데 주력해서 치료하며 이후에는 면역력을 증진시켜서 비염의 재발을 막아주고 감기 자체를 훨씬 덜 걸리도록 보조해주게 됩니다.
이 후에는 2년 정도 꾸준히 환절기마다 체력 증진에 필요한 보양 혹은 호흡기 면역강화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평소 가정에서는 찬 음식,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먹이면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게 해 주세요.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계절에는 실내 온습도 조절에 신경쓰시고 환기도 자주 시켜주시면서 창가에 붙어 자지 않도록 해 주세요.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상담게시판을 통하여 문의하여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