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여아 감기상담
전주
2010.06.07 13:32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09-7-18
10개월된 여아 입니다..올해 2월부터(생후6개월) 감기를 달고 삽니다..
기침,가래,콧물..소아과를 다녀도 10일정도 약을 먹어야 증상이 좀 가라앉아요.
완전히 낫는것도
기침,가래,콧물..소아과를 다녀도 10일정도 약을 먹어야 증상이 좀 가라앉아요.
완전히 낫는것도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 한의원 박은교 원장입니다.
10개월된 아기가 생후 6개월 이후로 지속된 감기로 고생을 하고 있으니 걱정이 많으시죠?
아이가 면역력이 떨어질 시기에 좀 일찍 단체생활을 시작해서 감기로 더 고생을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감기치료는 외부로부터 들어온 감기기운(邪氣라고 합니다)를 몸 밖으로 몰아내야 제대로 끝납니다. 감기 증상이 끝나도 사기가 몸 안에 남아있으면 식욕부진, 잘 때 칭얼대는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감기가 만성적으로 걸리면 중이염, 비염, 천식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감기를 이겨내는 면역력의 부족한 것은 태열, 잦은 양약의 복용, 인스턴트 음식과 고기의 섭취 등으로 조장된 속열로 인한 경우, 체력의 부족으로 인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함소아 에서는 여러 종류의 탕약과 과립제등을 통해 아이의 감기증상과 기관지염증상을 다스립니다. 또 면역력은 아이의 소화기, 호흡기, 원기 등의 문제와 관련이 되므로 이들 문제들을 함께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잦은 감기는 성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감기를 자주 걸리는 아이들은 면역력을 보강시키는 한약을 복용하게 해주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한약은 생약성분이므로 항생제나 해열제등을 사용해서 생기는 부작용이 없이 증상을 치료하고 체질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이렇게 치료를 하게 되면 어린이집 이나 유치원을 다니며 단체생활을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태어나서 6개월이 지나면 엄마로부터 물려받은 면역이 다하여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보통 아이들은 6개월 이후부터는 감기등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떨어진 면역력은 만3세쯤부터 다시 증가되기 시작하는데요. 아이가 첫돌이 될 때쯤에는 이유식을 끝내고, 유아식을 시작하는 단계가 됩니다. 걸음마를 시작하고, 언어능력이 발달하면서 아이들의 행동반경은 커지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첫돌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중요한 전환기입니다. 첫돌 보약은 성장발달을 촉진하고, 두뇌발달을 촉진시키며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첫돌 보약이라고 해서 반드시 첫돌이 지나야만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속된 감기나 잔병치례. 식욕부진, 성장발달 지연이 있거나 쉽게 지치는 아이의 경우에는 돌 이전에 먹이셔도 무방합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아이가 감기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