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즘이 생겨요
2010.06.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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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4-09-17
안녕하세요 저번에 상담 정말 감사했어요 많이 도움 됐어요...ㅎㅎ
근데요 우리 소영이 조금 어릴때 여름이 지나고 피부 색이 좀 변해서 상담 받았더니 백반증인거
같다
근데요 우리 소영이 조금 어릴때 여름이 지나고 피부 색이 좀 변해서 상담 받았더니 백반증인거
같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덕천함소아한의원 길상용 원장입니다.
아이 피부에 버짐 같은 것이 피더니 그 부분부분이 하얗게 되었다고 하셨네요.
피부증상은 그 특성상 상태를 확인해 봐야 정확하게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머님께서 적어주신 내용을 놓고 볼 때 예전에 진단 받았다고 하는 백반증은 가능성이 좀 떨어진다고 봐 집니다.
백반증은 후천적으로 피부의 색깔을 결정하는 멜라닌 세포가 소실되어 피부가 희게 변하는 병인데, 대개 만성적으로 진행이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원인은 아직까지 미상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한번 소실이 되었고, 이번에 발생한 것은 버짐처럼 올라왔다가 그 부분부분이 하얗게 변했다면 백반증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봐야 합니다.
현재로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 피부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버짐처럼 올라오면서 희게 착색이 되는 것과 전풍이라고 하여 진균(곰팡이 균)에 의한 감염으로 인한 피부의 탈색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피부의 색택 변화가 생기면 그 색택이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생활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목욕을 할 때 기름기 제거가 거의 없는 중성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목욕 후에는 반드시 3분 이내에 오일이나 로션을 발라 피부의 수분증발을 막고, 보호를 해 주어야 합니다. 간혹 거칠어진 피부를 벗겨낸다고 때밀이 수건 또는 거친 거품수건 등으로 세게 미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피부가 거칠어진다고, 목욕을 너무 안 시키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목욕은 하루에 1번 정도 통목욕을 통해서 피부에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좋고, 목욕 이후에 보습을 철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햇빛에 노출되면 일광 화상을 잘 입을 수 있으므로, 햇빛이 강한 날에는 썬크림을 노출부위에 발라주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한의원,소아한의원 또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서 아이의 상태에 대한 체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심해서 여전히 호흡기 질환이 호발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아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저는 부산 덕천함소아한의원 길상용 원장입니다.
아이 피부에 버짐 같은 것이 피더니 그 부분부분이 하얗게 되었다고 하셨네요.
피부증상은 그 특성상 상태를 확인해 봐야 정확하게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머님께서 적어주신 내용을 놓고 볼 때 예전에 진단 받았다고 하는 백반증은 가능성이 좀 떨어진다고 봐 집니다.
백반증은 후천적으로 피부의 색깔을 결정하는 멜라닌 세포가 소실되어 피부가 희게 변하는 병인데, 대개 만성적으로 진행이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원인은 아직까지 미상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한번 소실이 되었고, 이번에 발생한 것은 버짐처럼 올라왔다가 그 부분부분이 하얗게 변했다면 백반증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봐야 합니다.
현재로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 피부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버짐처럼 올라오면서 희게 착색이 되는 것과 전풍이라고 하여 진균(곰팡이 균)에 의한 감염으로 인한 피부의 탈색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피부의 색택 변화가 생기면 그 색택이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생활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목욕을 할 때 기름기 제거가 거의 없는 중성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목욕 후에는 반드시 3분 이내에 오일이나 로션을 발라 피부의 수분증발을 막고, 보호를 해 주어야 합니다. 간혹 거칠어진 피부를 벗겨낸다고 때밀이 수건 또는 거친 거품수건 등으로 세게 미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피부가 거칠어진다고, 목욕을 너무 안 시키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목욕은 하루에 1번 정도 통목욕을 통해서 피부에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좋고, 목욕 이후에 보습을 철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햇빛에 노출되면 일광 화상을 잘 입을 수 있으므로, 햇빛이 강한 날에는 썬크림을 노출부위에 발라주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한의원,소아한의원 또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서 아이의 상태에 대한 체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심해서 여전히 호흡기 질환이 호발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아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