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출성중이염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잠실
2010.06.09 08:27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09-02-13
안녕하세요.
16개월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돌전까지는 크게 아픈적 없고 건강하게 자라준 아들이었는데..
13개월부터 어린이집을 가게되었습니다(워킹맘이거든요)
16개월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돌전까지는 크게 아픈적 없고 건강하게 자라준 아들이었는데..
13개월부터 어린이집을 가게되었습니다(워킹맘이거든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잠실 함소아 김송이 원장입니다.
그 동안 어머님도, 우리 아이들도 고생이 많았네요.. 단체생활을 하게 되면 체력적으로도 소모가 많아지고, 심리적으로도 피곤해지고(낯선 선생님들, 친구들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다양한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면서 우리 아이처럼 잦은감기에 거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단체생활 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우리 아이 뿐만 아니라 대부분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겪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오랜 중이염으로 고생을 하지는 않습니다. 중이염은 감기의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누구나 한번쯤은 앓고 지나갈 수 있는 질환이지만 이렇게 오래가서 수술까지 권유받는 아이들의 경우는 '이관(유스타키오관)'의 기능이 좋지 않은 아이들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어머님 말씀대로 전신마취를 꺼려하는 어머님들이 저희 한의원에 중이염 치료를 위해서 방문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의 경우 호흡기면역력을 보강하면서 코와 귀를 함께 치료해주어야 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구요, 치료기간이나 방법에 대해서는 진찰 후 말씀 드릴 수 있는 점 양해해주세요. 개인에 따라 치료기간이 달라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수술을 권유받은 중이염인 경우 가능한 빨리 치료를 시작할 수록 유리한 점이 있으니 내원하셔서 진찰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럼 어머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