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너무 오래 가요~~
2010.06.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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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08-20
이제 22개월된 남자아이가 3월 29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지지않고 약을 먹고 있습니다... 그렇게 약을 먹어도 안떨어 집니다...
콧물 중이염... 약에 ?
콧물 중이염... 약에 ?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부산 서면 함소아 최은영 원장입니다.
우리 아이 아마도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을 시작한듯하네요.
그러면서 감기, 호흡기 증상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 반복되고 있어 걱정이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만으로 1세 8개월 지났는데, 어린이집을 간 연령으로는 사실 조금 이른 편입니다.
가정에서 엄마아빠와 생활하던 아이들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전혀 다른 환경을 경험하게 됩니다. 집에서보다는 친구들이 있어 체력이 소진될 정도로 놀게 되고, 선생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선의의 경쟁도 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수많은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체력,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를 이겨내지 못하거나, 혹은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이들은 계속되는 감염에 스스로 대처할 능력을 키우지 못한 채, 감기와 같은 특정 질환을 반복적으로 앓거나 또는 비염, 축농증, 중이염 같은 질환에 감염 되는 것입니다. 이른바 ‘단체생활증후군’의 대표적인 현상인데, 이로 인해 아이는 단체생활의 이득을 얻지 못하게 되고, 오히려 성장에 지장이 갈 정도로 잔병치레만 계속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경우 한방에서는
단순히 감기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 체력을 돕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근본적으로 자기 체력이 향상되면서 감기 자체를 잘 이겨나가고 덜하도록 하고,,
그럼으로써 성장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해 가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시작하고는 호흡기 증상이 계속되어 고생하지만,,
지금 정도의 기간이 되면 적절한 면역력이 길러져야 할 시기입니다.
지금도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아이의 체력, 면역력을 도와주는 한약치료를 권유드립니다.
일생에서 가장 빠르게 많이 자라는 세돌까지 잦은 감기로 성장에 손해를 보지 않도록 호흡기보강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한약을 잘 먹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드실텐데요. 함소아의 한약은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프락토올리고당, 천연향, 자일리톨을 첨가해서 덜 쓰게 하여 대부분의 아이들은 잘 먹어내는 편입니다.
어느정도 도움이 되셨는지요.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에 내원하시면 더 자세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아이 더 튼튼해지도록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