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부진
2010.06.14 12:19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08-07-20
안녕하세요. 올해 9세 혁진이는
1. 식사를 거부합니다. 때만 되면 식탁 앞에 앉아 숟가락을 들 생각을 않합니다.
밥먹기를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입니다.
2. 평
1. 식사를 거부합니다. 때만 되면 식탁 앞에 앉아 숟가락을 들 생각을 않합니다.
밥먹기를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입니다.
2. 평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니
혁진이 벌써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군요. 학교가기전부터 먹는양이 적고 식욕이 좋이 않은 아이였는데 지금도 여전히 식욕부진이라니 안타깝네요.
어머니가 올리신 내용으로 보면 혁진이는 속열이 많고 비장이 약한 아이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어릴때도 식욕부진에 속열을 푸는 한약을 처방했습니다.
속열이 많다고 판단하는 아이들은 단순히 땀을 많이 흘리는것 뿐만 아니라 대변이 단단하고 갈증을 많이 느끼면서 실제로 물을 많이 마시고 기육이 튼튼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증상을 다갖고 있지 않더라도 진맥과 혀의 상태를 살펴보면 구체적으로 확정진단할수 있습니다.
비장이 약한 아이들은 먹는양에 비해 활동량이 많고 항상 조금씩 자주 먹거나 많이 먹으면 차멀미나 소화불량의 증상이 나타나고 체중이 잘 늘어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열이 많아서 밥을 잘 안먹는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고 낮에 활동시에도 땀을 흘리고면서 식사시간에 관심이 없고 식사중에 물을 많이 마시거나 물,국에 말아먹으려고 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또한 마시는음료( 음료수, 쥬스, 요구르트, 우유등)를 좋아하는 경우가 있는데 혁진이는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은 양이 적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만약 단순한 식욕부진으로 그치지 않고 성장발육에 문제가 있다면 내원하셔서 혁진이의 현재 소화기상태와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점검받고 증상에 맞는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소화기가 약한 아이들은 체력,학습적으로 힘들어할수 있습니다. 충분한 영양공급없이는 체력,성장도 떨어질수 있기때문에 편안한마음으로 진단을 받아보세요.
더운날씨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혁진이가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자주 먹여주세요. 자세한것은 내원하시면 설명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