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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체온이 37도가 넘어요

인천 계양 2010.06.14 21:29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5-08-01
잠 잘때도 땀을흘려서 매일 베개가 흥건히 젖어요
이불도 차네고 자고 잘때도 뒹굴뒹글
그래서인지밥도 잘 먹지 않고 키도 좀 작은편이네요
작년 겨울에 키 잴때보다 2c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계양 함소아 김지영원장입니다.


우리 아이가 여러가지 증상을 보이고 다른 친구들보다 성장이 뒤지는 듯 하여 문의를 주셨네요..



다시 정리를 하자면,
현제 4세 8개월 된 남자아기가 키가 또래보다 작고
잘 때 이불도 안덮으려 하고 뒹굴뒹굴 굴러다니고
머리쪽으로 땀을 많이 흘리고
먹는 것에 관심도 적고
과일이나 찬물 찬음식 액체로 된 음식들만 좋아라 하고
팔다리는 가는 체형이네요.




어머니께서 인지하고 계시듯 현재 현준이의 경우
또래 남자친구들을 10명을 작은 순서대로 세워둘 경우
키와 체중 모두 첫번째에 해당될 정도로 많이 작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장이 뒤져서 내원하는 아이들을 보면
선천적으로 뱃고래가 작고 허약한 경우와
속열이 많고 예민한 친구들의 경우
호흡기가 허약하여 비염 등의 증상을 달고 있어 식욕과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경우 
등이 가장 많으며


문의 주신 현준이의 경우는 
어머니께서 적어주신 증상들로 보아 
속열이 많은 아이로 보입니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의 경우 당연히 성인에 비하여 속열이 많은 편이기는 하나,
비정상적으로 속열이 많거나 본인의 체력으로 이를 제어하지 못할 경우 
수면장애, 호흡기면역저하, 식욕부진, 변비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되며
정상적인 성장과 면역력 형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를 점차 방치할 경우 성장과 면역력 저하 뿐 아니라
학습능력과 사회력 발달까지 영향을 받는 경우도 보게됩니다.





어머님께서 시간을 내시어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에 우리 현준이와 함께 내원해주시면
현준이 상태를 직접 확인해 보시고 더욱 자세한 상담과 필요시 한약, 침치료 등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우선 다음과 같이 해주세요
# 쓴야채 치커리.양상치.시금치, 브로컬리등 야채를 많이 먹여주세요
# 찬음식과 얼음. 과일주스, 음료수 등은 제한해 주시고 실온에 두거나 따듯하고 미지근한 생수를 먹여주세요
# 과자,단것(사탕,아이스크림),냉수,밀가루음식(라면 등), 기름진음식(삼겹살.돈까스.갈비 등: 삶은 고기는 괜찮음)를 삼가주세요
# 자기전2시간 공복은 필수입니다. (물, 한약은 허용)

속열 식히는 이런 식습관이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야채는 데쳐서 부피를 줄이셔서 , 아이 혼자서 먹도록 이쁜 사발에 담아서 준비해주시면 더 잘먹습니다. 꼭 노력해주세요.



어느덧 초여름이 되어 장마소식이 들려오네요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또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