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열도 많고 땀도 많고
대전
2010.06.20 15:40
- 질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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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0-11-28
밤에 잠을 자면 이불에 땀에 젖어서 늘 축축해요
특히 여름에 땀을 더 많이 흘려서 수시로 샤워를 시켜주는데 아이들은 원래 어른보다 땀을 더 많이 흘리는지 궁금해요.
특히 여름에 땀을 더 많이 흘려서 수시로 샤워를 시켜주는데 아이들은 원래 어른보다 땀을 더 많이 흘리는지 궁금해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대전 함소아 허제신 원장입니다.
아이가 잘 때 땀이 많아 걱정이시군요. 아시는바데로 아이들은 어른과는 달리 신진대사가 매우 항진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위도 잘 타고 추위를 모르고 잘 때도 이불을 다 걷어차고 자게 되지요.
다 건강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정도가 지나친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되는데요, 밤에 그다지 덥지않은 온도인데도 땀을 너무 흘려 옷이나 베게가 젖거나 찬물 아이스크림을 달고 산다든지 하면서, 체력도 떨어지고 있다면 이때는 열을 풀어주는 치료를 해주어야 할 상황입니다. 여름에 체온을 발산하기 위해 혈액이 피부에 많이 몰리게 되어 상대적으로 내부장기는 혈액이 덜가게 되는데, 이때 찬음식을 너무 먹게 되면 배탈이 나거나 장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아이가 잘 때 이불을 다 차내고 잠든다면 수시로 배는 덥어주는것이 여름 배앓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면중에는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낮동안에 찬 음식을 많이 먹은 경우 배가 더 차가워지면서 배앓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배의 보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이불은 얇고 가벼운 것으로 준비해서 아이가 답답해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고 배만 덥을 수 있는 사이즈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건강한 아이라면 이불을 덥고 자지 않는다고 해서 병이 바로 오지는 않지만 조심하는것이 좋겠지요?
어릴 적 비만은 성인이 되어도 개선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식생활을 조절하고 체중관리에 힘써서 비만이 개선되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