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지만 감기에 걸렸네요
중랑
2010.06.21 10:22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0-09-23
그래도 기린아와 홍키통키덕분인지 감기로 엄청고생했던시절은 옛말이 됬어요. 이제는 금방금방 떨치고 일어나는 씩씩한 어린이가 되었답니다.그런데 한가지 또하나 걱정되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니
중랑 함소아 한의원 이유진 원장입니다.
요즘 더운 날씨에 찬 음식도 많이 먹고 에어컨, 선풍기의 영향인지 편도염으로 인한 열감기가 많은데 아이는 어떠한지요. 먼저 어머님께서 적어주신 키와 체중으로 아이의 성장 발달 상황을 살펴보면 같이 생일인 남자 아이 100명을 놓고 큰 아이를 100번, 작은 아이를 1번이라 한다면 아이는 현재 키는 25번, 체중은 53번 정도에 해당합니다. 키는 또래보다 조금 작은 편이고 몸무게는 평균 정도에 해당하네요.
아이가 열이 많다고 하셨네요. 속열이 많은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으로는 찬 물을 유난히 벌컥벌컥 자주 마시거나, 땀을 유난히 많이 흘려 잘 때 이불이나 옷이 다 젖을 정도라든가, 매일 아이스크림, 찬 음료수, 선풍기, 에어컨을 찾고 잘 때도 시원한 벽에 찰싹 붙어 자거나 데굴데굴 구르면서 자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심장열이 많은 아이들은 밤에 깊이 자지를 못하고 자주 깨서 울거나 보채기도 합니다. 특히 밤 12시~새벽 2시경에 유독 깨서 울고 보채고 심하면 잠꼬대, 이갈이를 하기도 합니다. 더 심하면 손끝과 발끝이 벗겨지기도 합니다.
또한 열감기가 잦거나 오래 가는 아이들, 열경기를 자주 하거나 열성 경련의 기왕력, 가족력이 있는 아이들도 속열이 많은 타입에 속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보다 열이 더 깊숙이까지 들어가 있는 아이들은 활동량이 너무 많고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으며 입술이 유난히 붉고 잘 건조하고 갈라지기도 하며 이런 아이들은 몸의 진액이 바짝 말라 땀을 많이 흘리지도, 물을 많이 마시지도 않습니다.
또한 장을 비롯한 소화기에 열이 많은 아이들은 변비나 토끼똥, 아니면 변에서 시큼한 냄새나 지독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으며 변을 볼 때 힘들어하고 피가 나오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열이 많은 아이들은 오돌토돌 뭐가 나거나 두드러기가 잘 올라오거나 심하면 아토피까지 진행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벌레 물린 자국이 오래 가거나 진물이 나는 경우도 해당되겠지요.
이 외에도 열이 많은 아이들은 여러 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땀 많고 찬물 많이 마시는 것 외에도 다양한 특징들과 그로 인한 질병이 많답니다. ^^;
이런 아이들은 속열을 식혀주는 쓴야채를 많이 먹이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 현미,보리밥(밥의 50%이상), 그리고 야채를 (치커리.양상치.시금치등, 데친경우 밥부피의 50%이상) 먹이세요. 흰쌀밥,설탕,단것,매운것,튀김,밀가루음식은 줄여야 합니다. 이런 식습관이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열 많은 아이들에게 속열을 푸는 쿨보약을 먹이시면 위의 증상들이 좋아지면서 면역력이 자라나겠지요. 쿨보약은 한가지가 아니라 아이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처방으로 지어지게 됩니다.
조만간 내원하셔서 상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덥다고 아이스크림, 선풍기, 에어컨 사용 많이 하지 마시고 아이가 건강하게 크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안녕하세요, 어머니
중랑 함소아 한의원 이유진 원장입니다.
요즘 더운 날씨에 찬 음식도 많이 먹고 에어컨, 선풍기의 영향인지 편도염으로 인한 열감기가 많은데 아이는 어떠한지요. 먼저 어머님께서 적어주신 키와 체중으로 아이의 성장 발달 상황을 살펴보면 같이 생일인 남자 아이 100명을 놓고 큰 아이를 100번, 작은 아이를 1번이라 한다면 아이는 현재 키는 25번, 체중은 53번 정도에 해당합니다. 키는 또래보다 조금 작은 편이고 몸무게는 평균 정도에 해당하네요.
아이가 열이 많다고 하셨네요. 속열이 많은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으로는 찬 물을 유난히 벌컥벌컥 자주 마시거나, 땀을 유난히 많이 흘려 잘 때 이불이나 옷이 다 젖을 정도라든가, 매일 아이스크림, 찬 음료수, 선풍기, 에어컨을 찾고 잘 때도 시원한 벽에 찰싹 붙어 자거나 데굴데굴 구르면서 자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심장열이 많은 아이들은 밤에 깊이 자지를 못하고 자주 깨서 울거나 보채기도 합니다. 특히 밤 12시~새벽 2시경에 유독 깨서 울고 보채고 심하면 잠꼬대, 이갈이를 하기도 합니다. 더 심하면 손끝과 발끝이 벗겨지기도 합니다.
또한 열감기가 잦거나 오래 가는 아이들, 열경기를 자주 하거나 열성 경련의 기왕력, 가족력이 있는 아이들도 속열이 많은 타입에 속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보다 열이 더 깊숙이까지 들어가 있는 아이들은 활동량이 너무 많고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으며 입술이 유난히 붉고 잘 건조하고 갈라지기도 하며 이런 아이들은 몸의 진액이 바짝 말라 땀을 많이 흘리지도, 물을 많이 마시지도 않습니다.
또한 장을 비롯한 소화기에 열이 많은 아이들은 변비나 토끼똥, 아니면 변에서 시큼한 냄새나 지독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으며 변을 볼 때 힘들어하고 피가 나오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열이 많은 아이들은 오돌토돌 뭐가 나거나 두드러기가 잘 올라오거나 심하면 아토피까지 진행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벌레 물린 자국이 오래 가거나 진물이 나는 경우도 해당되겠지요.
이 외에도 열이 많은 아이들은 여러 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땀 많고 찬물 많이 마시는 것 외에도 다양한 특징들과 그로 인한 질병이 많답니다. ^^;
이런 아이들은 속열을 식혀주는 쓴야채를 많이 먹이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 현미,보리밥(밥의 50%이상), 그리고 야채를 (치커리.양상치.시금치등, 데친경우 밥부피의 50%이상) 먹이세요. 흰쌀밥,설탕,단것,매운것,튀김,밀가루음식은 줄여야 합니다. 이런 식습관이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열 많은 아이들에게 속열을 푸는 쿨보약을 먹이시면 위의 증상들이 좋아지면서 면역력이 자라나겠지요. 쿨보약은 한가지가 아니라 아이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처방으로 지어지게 됩니다.
조만간 내원하셔서 상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덥다고 아이스크림, 선풍기, 에어컨 사용 많이 하지 마시고 아이가 건강하게 크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