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복용중 홍삼
전주
2010.06.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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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8-05-30
안녕하세여 함소아에서 2번이나 밥을먹지않고 감기를 달고 살아서 약을 먹였는데 효과를 전혀보지못하네여 ㅠ.ㅠ
지금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감기를 달고 삽니다
몇일전
지금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감기를 달고 삽니다
몇일전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 박상구원장입니다.
이전 3월에 민영이를 진료했던 원장입니다. 3월 내원시에 민영이가 식욕이 많이 떨어져 있고 감기로 고생을 해서 탕약을 처방했는데 생각만큼 식욕이 늘지 않아서 엄마가 현재도 신경이 많이 쓰이신다고 하셨네요.
모든 아이를 진료할때마다 나름대로 효과를 내려고 하지만 각각 아이들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생각만큼 못 따라올때 저도 안타까운 마음이 들곤 한답니다.
오늘 상담글에는 현재 중이염때문에 항생제를 많이 복용했고 또 콧물이 심해서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있는데 홍삼을 복용해도 되는지 여쭈어 보셨네요.
일반적으로 이번 봄에 아이들의 유행성 호흡기 질환이 많이 심했고, 또 감기나 중이염으로 인하여 아픈 경우 민영이처럼 소화기능이 예민한 아이들은 식욕이 떨어지기 마련이고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 아이들에 따라 더 식욕이 떨어질 수 있답니다.
항생제나 양약을 복용하면서도 한약이나 홍삼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민영이가 약을 복용하는 것을 꺼려하거나 현재 항생제를 복용중에 아이가 변이 묽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일단 항생제를 다 복용후에 홍삼을 복용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홍삼을 즐겨 먹거나 항생제를 복용하는 도중에도 변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30분정도 간격을 두고 홍삼을 복용해도 특이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민영이가 잦은 감기로 고생을 하고 있지만 성장상태는 그런데로 양호하고 또 현재 만 2돌인 아이라 앞으로 내년이후로는 면역력이 점차 생겨서 지금만큼 아프지는 않을 거예요.
따라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내일이면 또 대한민국의 응원소리가 온 동네에 울려퍼지겠네요.
여름철에 호흡기질환 조심하세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