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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2010.06.25 11:17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06-7-26
만 4세 된 남아이고 출생시 52cm 3.5kg 이었습니다.
성장이 잘 되다가 본격적으로 밥과 반찬으로 식사를 하면서 부터 더딘 성장을 보입니다. 평소에 가리는 반찬도 없구
성장이 잘 되다가 본격적으로 밥과 반찬으로 식사를 하면서 부터 더딘 성장을 보입니다. 평소에 가리는 반찬도 없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함소아한의원입니다.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에 대하여 문의주셨습니다.
어머님의 글만 가지고는 정확하게 아이의 체질이나 치료방법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어머님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결하는데 최대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아이는 속열이 많은 아이로 보여집니다. 속열이 많은데 그 열이 잘 배출되지 않고 몸 안 특히 상체 부위에 뭉쳐 있어서 문제가 되는 아이로 보입니다. 아이가 활동을 하거나 하면 땀을 별로 흘리지 않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은 열이 순환을 통하여 잘 배출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이 경우에 손과 발을 문질러주거나 주물러 주어서 손과 발이 따뜻해지면 아이 몸의 열도 같이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생기는 구내염도 몸안에 쌓인 열이 밖으로 빠져나오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열이 안에서 쌓이지 않고 땀과 소변 등으로 잘 배출이 되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데 이 열이 쌓이고 쌓이다가 결국 다른 부분으로 배출이 되면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아이 아버님의 장이 약한 편이라고 하셨는데요. 보통 부모님중 한분의 장이 약할 경우 아이들도 닮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의 경우 먹는 것과 대변의 상태로 미루어볼때 장이 문제가 될 정도로 약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처럼 속열이 몸안에 쌓이게 되면 기혈순환에 장애를 일으켜서 성장에 방해가 됩니다. 또 속열은 비위기능에 장애를 일으켜서 입맛이 떨어지게도 하고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 활동량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속열이 많으면서 체중이 잘 늘지 않는 아이들의 특징이 먹는 양에 비하여 활동량이 많은 것입니다.
우리 아이에게는 상체에 뭉친 속열을 풀어주면서 아래로 내려주고, 기혈순환을 돕는 한약을 복용하게 되면 아이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평소에 속열을 식혀주는 현미밥, 보리밥(밥의 50%이상) 그리고 야채(치커리. 양상치. 시금치등)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흰쌀밥, 설탕, 단것, 매운 것, 튀김, 밀가루음식은 아이에게 열이 더 쌓이게 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으시고 아이의 정확한 체질 및 건강상태를 체크해보고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우리 아이와 어머님 모두 건강에 유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함소아한의원입니다.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에 대하여 문의주셨습니다.
어머님의 글만 가지고는 정확하게 아이의 체질이나 치료방법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어머님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결하는데 최대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아이는 속열이 많은 아이로 보여집니다. 속열이 많은데 그 열이 잘 배출되지 않고 몸 안 특히 상체 부위에 뭉쳐 있어서 문제가 되는 아이로 보입니다. 아이가 활동을 하거나 하면 땀을 별로 흘리지 않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은 열이 순환을 통하여 잘 배출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이 경우에 손과 발을 문질러주거나 주물러 주어서 손과 발이 따뜻해지면 아이 몸의 열도 같이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생기는 구내염도 몸안에 쌓인 열이 밖으로 빠져나오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열이 안에서 쌓이지 않고 땀과 소변 등으로 잘 배출이 되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데 이 열이 쌓이고 쌓이다가 결국 다른 부분으로 배출이 되면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아이 아버님의 장이 약한 편이라고 하셨는데요. 보통 부모님중 한분의 장이 약할 경우 아이들도 닮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의 경우 먹는 것과 대변의 상태로 미루어볼때 장이 문제가 될 정도로 약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처럼 속열이 몸안에 쌓이게 되면 기혈순환에 장애를 일으켜서 성장에 방해가 됩니다. 또 속열은 비위기능에 장애를 일으켜서 입맛이 떨어지게도 하고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 활동량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속열이 많으면서 체중이 잘 늘지 않는 아이들의 특징이 먹는 양에 비하여 활동량이 많은 것입니다.
우리 아이에게는 상체에 뭉친 속열을 풀어주면서 아래로 내려주고, 기혈순환을 돕는 한약을 복용하게 되면 아이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평소에 속열을 식혀주는 현미밥, 보리밥(밥의 50%이상) 그리고 야채(치커리. 양상치. 시금치등)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흰쌀밥, 설탕, 단것, 매운 것, 튀김, 밀가루음식은 아이에게 열이 더 쌓이게 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으시고 아이의 정확한 체질 및 건강상태를 체크해보고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우리 아이와 어머님 모두 건강에 유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