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잔병들.ㅜㅜ
전주
2010.06.25 12:37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09-06-11
이제 돌은 넘긴 여아인데요.
계속 감기가 떨어지질 않아요.
벌써 입원두 2번이나 하구요.
어려서부터 어린이집 다녀서 그런지.... 먹는것도 잘 먹지 않아서.
살집두 없
계속 감기가 떨어지질 않아요.
벌써 입원두 2번이나 하구요.
어려서부터 어린이집 다녀서 그런지.... 먹는것도 잘 먹지 않아서.
살집두 없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 한의원 박은교 원장입니다.
돌지난 아이가 감기가 지속되서 입원도 하고 밥도 잘 먹지 않으니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단체생활을 하기 전에 아이들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생활하기 때문에 외부의 나쁜 기운이나 세균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단체생활을 시작하면서 여러 또래 아이들과 만나고 생활하면서 이전까지 자신이 쌓아온 면역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여러 세균을 만나게 됩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낫지 않고 오래가면서 단체생활의 이점은 얻지 못하고 이러한 증상이 장기간 지속 될 경우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를 ‘단체생활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단체 생활을 시작하므로써 아이들과 신나게 놀다보니 체력소모가 많고, 아이들 및 선생님과의 관계, 어머니와 떨어지는데 대한 스트레스에다, 자주 감염원에 접촉되기때문에 감기, 비염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됩니다. 면역력과 체력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병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병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 나쁜 기운이 들어와도 거뜬히 이겨내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키운다는 것은 병에 걸리지 않게 해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가벼운 병치레를 반복하면서 몸이 외부의 나쁜 기운에 대항하는 힘을 키운다는 뜻입니다.
아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수분을 잘 섭취하면 스스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감기에는 충분히 휴식하고 수분을 섭취할 수 있게 해주고 단체생활 전후로 호흡기 면역력과 체력을 길러주는데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
아이들이 태어나서 6개월이 지나면 엄마로부터 물려받은 면역이 다하여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떨어진 면역력은 만3세쯤부터 다시 증가되기 시작하는데요. 아이가 첫돌이 될 때쯤에는 이유식을 끝내고, 유아식을 시작하는 단계가 됩니다. 걸음마를 시작하고, 언어능력이 발달하면서 아이들의 행동반경은 커지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첫돌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중요한 전환기입니다. 첫돌 보약은 성장발달을 촉진하고, 두뇌발달을 촉진시키며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아이가 지속적으로 감기에 노출되어 고생하거나 체력적으로 힘들어 할 경우에는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