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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지났지만 아직도 잠자다 울어요.ㅠㅠ

목동 2010.06.26 11:16
질환 정보
환자 정보
2 2009-03-15
딸아이가 15개월 지났습니다. 태어날때 부터 잠을 푹 자본 적이 없고 자주 깨서 울었습니다. 부모님들 말씀하시길 100일 지나면 괜찮아 질거야.
하지만 돌이 지나도록 아?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목동 함소아 송호철 원장입니다.




우리 아이의 증상으로 봤을 때,  한방에서는 야제증이라고 합니다.




야제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보통 12시 이후에 나타나는 야제증은 비위가 약하고 차서 생긴다고 하며,

12시 이전에 나타나는 야제증은 심장에 열이 있어서 나타나는 것이지만, 반드시 시간에 구애를 받지는 않습니다.

주로 열이 많고 땀이 많은 아이들에게서 잘 생깁니다.




입속이 헐고 입안에 뭔가 생겼을 때, 그리고 밤에 자다가 놀랐을 때에도 야제증이 생깁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놀란 일이 있었다던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던가, 피곤했을 때, 기력이 떨어졌을 때에도 밤에 뒤척이고, 잠을 잘 못자고 잘 울기도 합니다.




또한, 동생이 생겼거나, 이사를 했다던가, 여행을 장기간 한 뒤, 여러 환경이 바뀌었을 때에도 흔히 잘 자던 아이가 깨서 울기도 하고, 잠을 설치기도 한답니다.




많은 경우는 어떤 특정한 한 가지 원인이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별히 다른 질병 상태가 없다면, 위에 나열한 원인들로 인하여 아이들이 잠을 잘 못자고 뒤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제증은 그 증세가 심하지 않다면, 좀 더 지켜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문의 하신 우리 아이처럼, 호전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돌이 지나도록 계속 증상이 나타난다면, 아이가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으며, 성장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위에서 나열한 여러 원인들이 있다면,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입니다. 음식에 주의해 주시고, 장마철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