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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다 하면...열이 너무 많이 나요.

노원 2010.07.01 13:24
질환 정보
환자 정보
2 2006-10-11
계속 열감기 중입니다.<br>보통 39~40도가 기본이라니까요.<br>기침감기든 목감기든 중이염이든, 걸렸다 하면 체온이 40도 가 보통입니다.<br><br>더운것도 못참고...더운?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노원함소아한의원 조한님 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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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여름휴가를 다녀오셨나 봅니다. 활짝 웃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얼마나 즐거운 여행이었는지 짐작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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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많은 아이들 중 일부는 그 열자체가 체력이 되어 활달하고 실한 경우도 있습니다만 열이 잘 발산되지 못하고 울체되는 아이들의 경우 땀은 많고 땀이 많으니 감기는 잦고 위장의 기운도 맑지 못해 더위먹은듯 늘상 입맛이 없고는 합니다.



아이들의 병 중에서 온병(溫病)이라는 증후군이 있습니다. 온병이랑 기본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 아이들 중 외부의 더운 기운이 몸 안에 갇히면서 속열이 너무 많아진 상태로 조금만 움직여도 등이나 머리에서 유독 땀이 많이 나고. 배탈이나 복통이 자주 있고. 찬 곳에서 자려고 하면 입맛을 잃고 찬 음료수만 찾는 특징이 있으며 열감기 장염 아토피등에 쉽게 노출되게 됩니다.



온병이 있는 경우에 몸에 조절 능력을 벗어난 것으로 한약을 통해서 속열을 풀어주면서 몸에 기운을 잡아 몸이 열을 조절할 수 있는 상태로 돌려야 됩니다. 한 두번의 약으로 아이의 체질이 바뀔 수는 없는 터라 단체생활증후군, 잦은 감기의 아이들은 꾸준한 관리를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환절기에는 가끔씩 면역력 보강을 해주고 그 이후 그래도 걸리는 감기를 스스로의 힘으로 잘 이겨내도록 한약감기약으로 도와주는 방식입니다. 여름동안 폐의 기운을 잘 예열시켜 찬바람이 시작되는 가을 겨울동안 호흡기 질환 덜하도록 초중말복 삼복에 걸쳐 패치를 부치는 동병하치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 중에서 과도한 냉방. 인스턴트 식품을 조심해 주시고. 평소에 상추 치커리 씀바귀 등 쓴 채소를 자주 먹고 수박과 토마토 등의 제철 과일로 수분을 공급해 주는 식습관과 일찍 자는 습관 및 하루에 한 시간 정도 나무가 많은 곳 위주로 산책을 하거나 맨손 체조 등 가까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온병은 여름이 되면 더 심해져서 불편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하여 가까운 시일 내에 한의원에 방문에 주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상담 게시판을 통하여 문의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