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많고 기관지가 약한것 같아요^^
2010.07.0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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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6-02-28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철은 물론, 사계절 몸에 열이 많고, 또 특히 열이 많은 날에는 기관지가 약해서 그런지, 폐렴 증세도 보인답니다. <br>병원에 입원도 했었고, 또 보약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성북함소아 최진호 원장입니다.
지금 우리 아이가 잦은 감기 뿐만 아니라 폐렴증상까지 자주 호소하는 것 같네요..
기관지가 약해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방법(보약 입원, 실내환경변화등등)을 써보셨지만 아직 크게 효과가 없는듯하네요.
일단
평상시에 이를 예방하는 방법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과일중 배의 꼭지 주변에 구멍을 내서 꿀을 채워 넣고 습지(랩등 이용)해서 푹 쪄서 먹이도록 하세요.
이 방법은 동의보감에서 아이들 기침 및 기관지 발달에 유용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열이 많은 듯하네요.
이럴때 오미자차를 추천해 드립니다.
오미자차는 상부의 열을 내리는데 아주 기본적인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아이들이 오래 복용해도 큰 무리가 없는 순한 약재입니다. 물론 이때 역시 꿀 혹은 인삼을 미량을 첨가해서
복용하도록 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열이 오를때
족욕을 시켜주시는 것 역시 좋은 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몇가지 방법중 가장 쉬운 것은
한쪽엔 뜨거운 물을, 한쪽발에는 시원한 물을 사용해서
20분 정도 족욕을 시켜보세요.
열순환이 보다 원활히 되어 열이 금방 내려가기도 합니다.
(물론 이때 가볍게 땀이 나면 더욱 좋습니다.)
그런데 가래를 제거하는 약재는
차로 마시기에는 조금 힘겨운 면이 많습니다.
이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이 조금 필요로 할것입니다.^^;
병이 들기 전의 상태에서 가볍게 집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몇가지 알려드렸습니다.
그러나 만약 심해졌을때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유합니다.
아이들의 발열은 금방 그리고 급격하게 변화되는 경향을 띄고 있어서
타이밍을 놓치면 쉽게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한 것같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