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잘안먹어요
2010.07.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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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01-13
이제 18개월인 여아예요
돌지나고부터는 항상 잘안먹어요
이유식은 그래도 잘 먹는편이였는데 돌지난후로는 잘안먹네요
간식도 밥을 잘안먹으니깐 거의 안줄려고 노력했
돌지나고부터는 항상 잘안먹어요
이유식은 그래도 잘 먹는편이였는데 돌지난후로는 잘안먹네요
간식도 밥을 잘안먹으니깐 거의 안줄려고 노력했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부산 서면 함소아 최은영 원장입니다.
우리 아이 만으로 17개월이 지났네요. 밥을 잘 먹지 않는다고 문의주셨어요.. ^^
사실 체질상 소화기가 아주 좋은 30-40% 의 아이들 빼고, 원래도 많이 먹지 않는 편인데 돌이 지났다고 밥을 척척 먹어주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잘 관리해 나가서 20개월 가까이 가야 하루 3끼를 밥으로 충분히 먹어주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 아이의 경우 지금쯤이면 식습관이 들고, 먹는양도 충분히 되어야 할 시기인데요. 어머님 적어주신 식사내용을 보니 조금 부족한 상태로 보입니다.
우리 아이의 경우 같은 월령 여아 100명중 (1등이 제일 작고 100등이 제일 클 때) 키는 40등, 체중은 10등 정도로 체중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특히, 돌이후부터 최근 2-3개월 체중 느는 것이 더딘 경향이 보이고 있다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야, 아이의 1차 급성장기 시기를 놓치지 않습니다.
식욕부진은 아이가 식사 때가 되어도 밥을 먹지 않거나, 먹는 것 자체를 즐기지 않아 입에서 씹기만 하고 삼키려 하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즉, 음식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먹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지요.
우리 아이 연령에서 식욕부진이 생기는 이유는 대개 2가지 입니다.
우리 아이 상황(대변, 수면, 감기 여부등)을 자세히 알 수 없지만, 대체로 다음의 2경우 혹은 2경우가 겸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위(소화기)가 약한 경우
비위는 소화를 주관하는 장기로, 비위가 약하면 체내에 들어온 음식물의 소화에 문제가 생깁니다. 체내로 영양분의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속은 항상 더부룩한 상태로 남게 되므로 아이의 입맛은 떨어지고 체중은 늘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비위를 약하게 타고 나는 경우도 있고, 후천적으로 한참 성장하는 아이들의 경우 장기의 발달이 완전하지 않아서 밥을 잘 먹다가도 금세 비위의 기운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속열이 많은 경우
속열이 많아서 잘 먹지 않는 아이도 있습니다. 비위에 열이 적당하면 소화도 잘 되고 입맛도 좋지만, 열이 지나치게 과다하면 빠져나가야 할 열이 위에 뭉쳐서 위장 활동을 둔화시키고 아이는 입맛을 잃게 됩니다. 이때는 위장을 시원하게 해주어 떨어진 위의 활동성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위의 두 경우나, 돌~2돌 사이의 아이들은.. 한방 치료로 소화기 기능을 돕고, 지나친 속열을 내려주어 아이의 몸 균형과 기력을 도와주면 식욕도 더 돌고,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도움이 되셨는지요.
아무쪼록 우리 아이 쑥쑥 더 잘 클수 있도록 필요한 도움을 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부산 서면 함소아 최은영 원장입니다.
우리 아이 만으로 17개월이 지났네요. 밥을 잘 먹지 않는다고 문의주셨어요.. ^^
사실 체질상 소화기가 아주 좋은 30-40% 의 아이들 빼고, 원래도 많이 먹지 않는 편인데 돌이 지났다고 밥을 척척 먹어주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잘 관리해 나가서 20개월 가까이 가야 하루 3끼를 밥으로 충분히 먹어주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 아이의 경우 지금쯤이면 식습관이 들고, 먹는양도 충분히 되어야 할 시기인데요. 어머님 적어주신 식사내용을 보니 조금 부족한 상태로 보입니다.
우리 아이의 경우 같은 월령 여아 100명중 (1등이 제일 작고 100등이 제일 클 때) 키는 40등, 체중은 10등 정도로 체중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특히, 돌이후부터 최근 2-3개월 체중 느는 것이 더딘 경향이 보이고 있다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야, 아이의 1차 급성장기 시기를 놓치지 않습니다.
식욕부진은 아이가 식사 때가 되어도 밥을 먹지 않거나, 먹는 것 자체를 즐기지 않아 입에서 씹기만 하고 삼키려 하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즉, 음식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먹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지요.
우리 아이 연령에서 식욕부진이 생기는 이유는 대개 2가지 입니다.
우리 아이 상황(대변, 수면, 감기 여부등)을 자세히 알 수 없지만, 대체로 다음의 2경우 혹은 2경우가 겸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위(소화기)가 약한 경우
비위는 소화를 주관하는 장기로, 비위가 약하면 체내에 들어온 음식물의 소화에 문제가 생깁니다. 체내로 영양분의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속은 항상 더부룩한 상태로 남게 되므로 아이의 입맛은 떨어지고 체중은 늘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비위를 약하게 타고 나는 경우도 있고, 후천적으로 한참 성장하는 아이들의 경우 장기의 발달이 완전하지 않아서 밥을 잘 먹다가도 금세 비위의 기운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속열이 많은 경우
속열이 많아서 잘 먹지 않는 아이도 있습니다. 비위에 열이 적당하면 소화도 잘 되고 입맛도 좋지만, 열이 지나치게 과다하면 빠져나가야 할 열이 위에 뭉쳐서 위장 활동을 둔화시키고 아이는 입맛을 잃게 됩니다. 이때는 위장을 시원하게 해주어 떨어진 위의 활동성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위의 두 경우나, 돌~2돌 사이의 아이들은.. 한방 치료로 소화기 기능을 돕고, 지나친 속열을 내려주어 아이의 몸 균형과 기력을 도와주면 식욕도 더 돌고,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도움이 되셨는지요.
아무쪼록 우리 아이 쑥쑥 더 잘 클수 있도록 필요한 도움을 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