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된 아기..
인천
2010.07.13 23:15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10-06-15
이제 한달된 아기인데여..
너무 자주 놀래네여.
자다가도 팔을 허우적거리면서 놀래고 작은소리에도 놀래고..
반사라는건 알지만..
속싸개를 하기엔 날씨가 너무 더워?
너무 자주 놀래네여.
자다가도 팔을 허우적거리면서 놀래고 작은소리에도 놀래고..
반사라는건 알지만..
속싸개를 하기엔 날씨가 너무 더워?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인천 함소아한의원입니다.
생후 한달이 되는 우리 아기, 자주 놀래는 것 등으로 문의주셨네요.
일반적으로 이 시기의 아기들은 아직 신경계 발달이 미숙하기 때문에 조금의 변화나 행동에도 자주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정상적인 반응이으로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구요. 생후 한달이 되어가는 지금 시기에는 얇은 속싸개라도 하는 것이 좋을 듯 보입니다.
그리고 아기가 모유를 먹는 중에 자주 사래 걸린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사래 걸리는 것 자체는 오히려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기 위해서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모유가 식도가 아니라 그대로 폐와 기관지쪽으로 넘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을 방어하기 위한 정상반응이구요. 사래 자주 걸리는 것으로 폐에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 부분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지금 엄마의 모유사출량이 많다고 하셨으므로, 유축기로 일정량을 미리 짜서 젖병을 사용하여 보는 것도 방법인데요.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좋은 것은 직접 엄마 젖을 빠는 것이므로, 중간 중간 먹는 중에 우리 아기를 젖에서 한번씩 떼어내어 소화시킬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먹은 후에는 등 척추를 따라서 목 아래에서 엉덩이 위쪽까지 쭉쭉 쓸어주시는 것이 좋구요.
원하시는 답변이 되셨는지요?
갓 태어난 우리 아기가 아무쪼록 건강하고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며, 이만 줄일게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