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를 달고 살아요.
2010.07.14 15:29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08-03-30
올해 들어서 거의 매일 병원이네요.
목감기, 코감기, 열감기,중이염, 눈병, 수족구,
폐렴으로 일주일 입원도 했었고요.
면역력이 약한건지 한 2,3주 괜찮다 싶으면
또
목감기, 코감기, 열감기,중이염, 눈병, 수족구,
폐렴으로 일주일 입원도 했었고요.
면역력이 약한건지 한 2,3주 괜찮다 싶으면
또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광주 함소아 한의원 장성희 원장입니다.
우리아이가 작년 7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네요.
작년에는 그래도 잘 적응을 했었나봐요. 그런데 올해부터는 감기, 중이염, 눈병, 수족구와 같은 잔병치레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네요.
아이들의 면역력이 어른 수준으로 좋아져서 감기에 덜걸리기 시작하려면 만 5세 이상은 되어야만 감기를 조금 덜 걸리기 시작합니다.
아직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시작하면서 감기나 잔병치레를 계속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를 단체생활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우리아이의 경우에는 올해 목감기, 코감기, 열감기, 중이염등이 동반되면서 항생제도 많이 복용하셨었겠어요.
항생제가 아이들의 증상개선에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체력이 저하되면서 면역력이 형성되는것을 약간 지연시킬수도 있습니다.
감기약과 항생제는 아이의 감기를 호전시킬수는 있지만, 아직 면역이 약한 아이들은 찬바람을 쐬거나, 어린이집을 한번 다녀온후 다시 감기증상을 보이면서 다시 감기를 반복하게 되는 과정의 연속이기 쉽습니다.
아이들의 반복되는 잦은감기는 면역력을 길러주어 감기에 대한 저항성을 키워주면서 감기치료를 함께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감기로 인하여 체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아이들은 예민해지고, 짜증이 많아지게 됩니다.
아이의 반복되는 감기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함께 내원하셔서 면역력과 체력을 길러주시면서 감기치료를 함께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내원하시면 좀더 자세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덥다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많이 쐬고, 아이스크림, 찬음식을 자주 먹이시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