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을 볼때 너무 힘들어해요...
일산
2010.07.25 12:37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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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8-12-12
이유식을시작하고 8개월째부터는 변이딱딱해지면서 힘들게 보더라구요
그래서 변비약 듀파락을 조금씩먹이다가 본격적으로 11개월째부터는
매일 일정량을 먹여왔습니다
그래서 변비약 듀파락을 조금씩먹이다가 본격적으로 11개월째부터는
매일 일정량을 먹여왔습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일산함소아 한의원 김세화입니다.
아이들은 장기능이 완전하지 않아서 사실 설사보다는 변비가 더 흔합니다. 우리 아이같은 경우는 물도 잘 먹고 채소도 비교적 잘 먹는데 변비 때문에 고생인 상황이네요. 변비가 오래되다보면 식욕도 떨어지고, 변 볼 때의 아픈 기억으로 대변보는 상황을 피하려고 해서 자꾸 변비의 악순환이 지속되게 됩니다.
밥 양은 좀 적고 비위에 안맞는건 잘 토한다는 것으로 보아서 장에 식적이 있을 가능성이 많이 있네요. 그럴 경우는 대변냄새 방구냄새가 심하고, 밥을 잘 안먹어도 배가 잘 빵빵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적이 없더라고 속열이 자꾸 장의 진액을 말리는 경우에도 변비가 되기 쉬운데요. 이럴때는 속열을 풀고 진액을 보강하는 한약을 써서 스스로 대변을 잘 볼 수 있도록 치료합니다.
하지만 우선 아이가 한약을 잘 먹어줘야 하므로, 일단 한번 내원하셔서 테스트 한약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다시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