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제 치료
화정
2010.07.29 16:37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03-11-08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10시30분경 잠이들면 12시30분이 넘기면서 깨어
일어나 엄마방 본인방을 왔다갔다하다 불을키면
짜증부리고 잠꼬대를 하다 진정시키면 금방
10시30분경 잠이들면 12시30분이 넘기면서 깨어
일어나 엄마방 본인방을 왔다갔다하다 불을키면
짜증부리고 잠꼬대를 하다 진정시키면 금방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이의 야경증으로 많이 놀라셨겠군요.
멀쩡히 잘 자던 아이가 잠든지 한시간이 조금 지나서 갑자기 깨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고, 식은땀을 흘리거나 흔들어 깨워도 정신을 잘 못 차리기도 하고, 그러다가 스르르 다시 잠들고, 아침에 기억하지 못하는 증상등은 보통 4~12세 아이들에게서 흔히 볼수 있는 야경증 이라고 합니다.
야경증은 아직 중추신경계의 발달이 덜 된 상태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심리적 스트레스나 피로, 수면부족 등이 원인이 됩니다.
아이가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바뀐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심리적으로 한학기 동안 많은 긴장속에서 살다가 그 긴장이 풀어지면서, 여름이 되면서 체력적으로 힘들고 기력이 약해진 것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낮에 너무 피곤하지 않게 해주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고, 밤에 자기전에 편안하고 안락한 기분에서 잠이 들수 있도록 책을 읽어주는 등 마음과 몸을 편안케 해주세요. 더불어 기력을 보충하고 심기를 안정시키며, 신경계의 발달을 돕는 약을 같이 복용하면 쉽게 치료가 되는 증상입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언제든 내원해 주세요.
더운 여름철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화정 함소아 한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