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너무 작아서 언제쯤 성장판 검사를 해야될지....
2010.08.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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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7-04-23
평균키에 너무 모자라는것 같아요
먹는것도 잘먹고 활동량도 많고...
왜이리 키가 안크는지 몸무게도 늘지않고
지금 성장판검사를 해봐야되는지요..
먹는것도 잘먹고 활동량도 많고...
왜이리 키가 안크는지 몸무게도 늘지않고
지금 성장판검사를 해봐야되는지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부산 서면 함소아 김민석원장입니다.
우리 아이의 성장에 대해 문의를 주셨네요. 요즘 코피는 안 흘리는지 궁금하네요.
우선 부모님의 키가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환경이나 영양, 정서적 요인 등의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더 많이 좌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키가 작은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식욕부진이 있습니다.
평소 아이가 음식을 잘 안 먹거나 좋아하는 음식만 찾다 보면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기 힘듭니다.
(2) 감기를 달고 삽니다.
보통 감기에 한 번 걸리면 일반적으로 2주일 동안 성장이 늦춰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런 감기가 자주, 오래 나타난다면 당연히 성장은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3) 예민해서 자꾸 자다가 깹니다.
수면 시에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예민하여 자꾸 깨게 되면 성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4) 출생 시 체중이 작았습니다.
출생시 작게 태어나면 아이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물론 엄마의 노력에 의해 따라잡기를 하는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 급성장기인 30개월까지 다른 아이들보다 월등히 크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작은 편에 속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아이 각각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기본 처방이 달라지는데, 아이가 소화기가 약하고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 선천적으로 신장과 뼈가 약한 경우가 가장 많으며, 아이의 상태와 체질에 맞춰 처방을 사용하게 됩니다. 비만, 알레르기 등 다른 질병이 있어서 성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태라면 원인 치료부터 먼저 하고, 나중에 성장치료를 이어서 하게 됩니다.
집에서는 이렇게 돌보세요.
잘 크기 위해서는 우선 잘 먹어야 합니다. 빵이나 과자 같은 간식을 줄이고,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적당한 양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데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는 밤 9시에서 새벽 1시 사이에는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이때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성장이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팔, 다리를 늘이는 스트레칭과 성장판을 자극하는 체조도 키 크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문의주신 성장판 검사는 최소 만6세는 되어야 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