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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이라는증상요ㅠㅠ

강남 2010.08.20 14:14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1998-02-12
현재 중1인아들을 둔 엄마입니다,,소아청소년과에가서 검사를받아도 아무소용이없고,처방해준 약을 먹어도 아무소용이없읍니다,,입을 크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고,눈을 깜빡?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강남 함소아 한의원 이협 원장입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낮에는 에어컨 조심하시고 새벽에는 창 밖 냉기 조심하시면서 건강 챙기십시오. 12 세 5 개월인 아이가 틱 증상을 보여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아이의 체형은, 키는 174 ㎝로 또래 아이들 중에서 100 명 중 작은 쪽으로부터 100 등 정도이고, 몸무게는 93 ㎏으로 100 명 중 100 등이 되는 편으로, 아이가 성장이 빠르면서 비만인 상태로 자라는 모양입니다.


틱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틱장애를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환경·가정·집안 분위기·양육 태도 등 아동이 느끼는 심리적 압박이 연관된다고 의심이 되는 정도입니다.


눈·얼굴·목·어깨 움찔거리는 운동틱이 제일 흔하고, '큭큭·흥흥·퉤·푸푸·으으윽' 등 마른 기침을 하는 것 같은 음성 틱증상도 있습니다. 대개 수개월 지속하고 큰 문제를 동반하지는 않으나, 흥분·긴장·피로 상태에서 악화됩니다.


틱에 대한 대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상에 큰 의미를 두어, 틱을 하는 것이 무엇인가 잘못하고 있다는 죄책감 등을 갖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습관반전훈련이라는 것이 있는데, 1년 이상 되거나, 뚜렛(음성틱+다수의 운동틱) 함께 갖는 경우에는 오히려 아이에게 설명하여, 증상이 오려고 할 때 증상에 반대되는 수의적 동작들 하도록 합니다.


틱은 대개 아이의 몸에 기가 뭉쳐서 소통이 되지 않으면서, 그 기가 약해졌을 때 나타납니다. 허한 것을 보해주고, 소통을 시켜줘서 치료를 합니다.


효과적인 지압이나 마사지를 위한 혈자리는 신문(손목 안쪽 가로금의 뒤), 심수(제5 등뼈와 제6 등뼈 극상 돌기 사이에서 양옆으로 두 치 떨어진 곳), 합곡(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에서 약간 위쪽 손등 부위), 태충(엄지발가락과 집게발가락 사이로부터 발등 위로 두 치 자리)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아이의 상태 개선이 잘 되지 않으면 가까운 소아 전문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아이의 전신 상태, 생활 환경 등의 여러 정보와 정확한 진찰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원에서 하는 치료에는 침 치료, 뜸 치료, 한약 처방, 온열 치료 등이 있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