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잘 안먹어요
목동
2010.08.30 14:16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09-5-6
안녕하세요..
우리 아이가 잘 먹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지금현제 하루에 분유량이 한번 먹을띠 160ml를 4번~5번
이라고 말씀 드리지만 뜰쑥 날쑥 해요 .
어떤때는 한
우리 아이가 잘 먹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지금현제 하루에 분유량이 한번 먹을띠 160ml를 4번~5번
이라고 말씀 드리지만 뜰쑥 날쑥 해요 .
어떤때는 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목동 함소아 한의원입니다.
이번 여름은 유독 날이 흐리고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네요. 맑고 푸른 가을하늘이 그리운 하루입니다.
아이가 잘먹지 않아 문의해 주셨네요. 아이의 성장정도를 또래평균과 비교해보면 키는 100명중 앞에서 38번째 몸무게는 앞에서 40번째가 됩니다. 식욕부진을 치료하여 성장발달이 좀 더 잘되도록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한방에서는 식욕부진의 원인으로 다음과 같이 보고 있습니다.
우선 비위기능이 약한 경우입니다. 비위는 소화를 주관하는 장기로, 비위가 약하면 체내에 들
어온 음식물의 소화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럴 경우 비위기능을 도와서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고 몸의 기운이 잘 퍼지게 하는 한약을 사용해서 비위를 튼튼하게 합니다.
다음으로는 속열이 많아서 밥을 먹지 않는 아이도 있습니다. 비위에 열이 적당하면 소화도 잘
되고 입맛도 좋지만, 열이 지나치게 과다하면 빠져나가야 할 열이 위에 뭉쳐서 위장 활동을
둔화시키고 아이는 입맛을 잃게 됩니다. 이때는 위장을 시원하게 해주어 떨어진 위의 활동성
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아이가 갑작스런 환경변화나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받아도 입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엄마아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이와의 잦은 신체적 접촉을 통해 정서적 안정
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약을 먹여도 되는 월령인지 궁금해 하셨는데 치료한약은 갓태어난 아기도 먹을수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아이가 밥을 먹지 않는 이유를 찾아 처방하면 식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36개월까지는 1차 급성장기 입니다. 이 시기에는 좀 잘 먹고, 잘 자고, 많이 아프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아이의 성장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식욕부진을 개선하게 되면, 성장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되므로,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