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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염이 자주걸려요

창원 2010.09.03 16:01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7-06-02
아기때부터 아프면 거의 편도선으로 병원에 가는데요.홍키통기도 6개월정도 먹였고 다른 아기홍삼도 7개월정도 먹였는데도 1달에 한번정도는 병원에 가거든요.혹시 직접내?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창원 함소아 한의원 이진혁 원장입니다.




아드님의 현재 키는 98cm 이며 58% , 몸무게는 14kg 으로 27%입니다. 3세 3개월 아기의 평균 몸무게에 비해서 조금 모자란 편이네요. 몸무게는 조금더 늘게되면 좋을 것 같아요.




편도염이 잘 걸리는 아드님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군요.




#1. 편도염이 잘 걸리는 아이는 크게 3가지가 있어요.




① 평소 속열이 많은 아이

평소 속열이 많은 아이는 인체의 발열기관인 편도를 통해서 열을 방출하거나 내는 편이에요. 이런 아이는 평소 찬 것을 좋아하는 편이고 땀도 많고 대변도 굳은 편이 많아요.

② 호흡기가 약한 아이 (***) : 이런 아이가 가장 많아요.

바이러스나 세균은 우리의 코와 입을 통해서 들어오는 편입니다. 1차적으로 코에서 막아줄 정도의 면역을 가진 아이는 보통 코감기 정도만 하고 그치는 편입니다. 하지만 잦은 비염이나 감기를 겪은 아이는 호흡기 면역이 약해서 코에서 면역 반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목에서 면역 반응을 하곤 합니다.  우리가 물을 끓여서 먹게 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죽는 원리와 같은 것이죠. 이보다 더 면역이 약하다면 기관지나 폐렴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③ 심장 기운이 약한 아이

평소 예민하고 신경을 많이 쓰는 아이의 경우 심장 기운이 약해서 그 열이 목을 통해서 표현되기도 합니다.




#2. 홍키 통키는 건강 보조 식품이에요.

건강보조식품은 일정한 면역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직접 면역을 끌어올리는데는 부족해요. 2달에 한 번 쯤 감기하는 아이에게 좋지만 매달 1회 정도의 감기 하는 아이는 직접적으로 한약으로 도와주는 것이 좋아요. 일정 면역 수준에 도달한 후 홍키 통키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청인수

청인수는 한약재로 만든 제재인데요. 보통 목이 잘 붓거나 외출이 잦은 아이의 경우 예방차원에서 많이 처방합니다. 약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병은 결국 면역을 확보해서 이겨내야 낫는 겁니다. (아드님의 경우 1달에 한 번 정도 감기하는 상황이라 환절기를 앞두고 면역을 꼭 보완해야 합니다.) 청인수는 증상을 줄여주지만 면역을 증강시켜주지는 않기 때문에 청인수 만으로는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내원을 하시면 증상의 경중에 따라 처방을 받게 됩니다.




#4. 결론

한 번 내원해주세요. 환절기를 앞두고 아드님의 경우 호흡기를 보강 시켜주는 것이 좋아요. 잦은 편도염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잦은 호흡기 감염으로 호흡기가 약해져서 코에서 면역 반응을 하지 못해서 목에서 발열이 잘 생기는 경우라면 발열을 줄여주는 것만으로 원천적인 해결이 되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