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아토피
창원
2010.09.16 11:21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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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07-30
쌍둥이 출산후 준수는 제가 집에서 데리고 자고 준호는 어머님댁에서 키우고 있어요
태어난지 30일만에 어머님댁에서 키우는 준수에게 이마부터 빨갛고 좁쌀같은 것이 올?
태어난지 30일만에 어머님댁에서 키우는 준수에게 이마부터 빨갛고 좁쌀같은 것이 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창원 함소아한의원 이병호 원장입니다.
쌍둥이인데 한 아이는 피부에 뭐가 많이 났고, 한 아이는 괜찮네요. 피부에 뭐가 나긴 했는데 자꾸 심해지고 있구요.
일반적으로 생후 30일경에 뭔가 나기 시작했다면 태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태열은 아이들이 삼칠일(21)일이 지나면서부터 엄마에게서 받은 열독을 풀어내는 과정인데요.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태열인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관리만 좀 잘 해 줘도 좋아지는 경향이 있구요. 적극적인 치료대상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피부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염두해 두어야 하구요.
일반적으로 태열은 아기가 열독을 풀어내는 과정에서 환경이 맞지 않아서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너무 덥게 키운 경우에 더 심하게 올라오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좀 서늘하게 키우시면서 보습을 잘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겠구요.쌍둥이이지만 이란성이라면 체질이 다르게 태어났을 수 있으므로 쌍둥이라 하더라도 태열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아기가 우유를 잘 게워내는 것 같은데요. 주르륵 흐르는 정도는 구토라고 하기는 어렵구요. 게워내는 것 같네요.
아기들은 아직 위장 능력이 원활하지 않고, 위식도 괄약근의 조이는 힘이 약해서 흔히 그렇게 게워놓습니다. 체중이 정상적으로 늘고만 있다면 게워내는 것 정도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잘 게워내는 아기들은 분유를 너무 급하게 먹거나, 분유를 먹으면서 공기도 같이 많이 먹어서 그러는 경우가 많구요. 분유 먹는 도중에 한번 트림을 시키고 이어서 먹이시면 좀 나아질 수 있습니다.
아기 피부 상태는 직접 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내원해 주시면 좀 더 자세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