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HOME 함소아 예약&상담 온라인 문의

온라인 문의

영아인데... 키크는 한약이 있는지요?

서초교대 2010.09.28 01:29
질환 정보
환자 정보
2 2008-10-27
아기가 또래에 비해 많이 작은건 아닌데,
부모인 저희가 작은지라 상담드립니다.
엄마인 저는 키가 157-8 이고 남편은 165입니다.
아기가 골격이 단단하고 뼈가 튼실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함소아 양한방 성장클리닉 김기훈 원장입니다.


 


따님의 키랑 체중이 많이 적은 편이라서 문의를 주셨네요.


 


현재 적어주신 키와 체중으로 따님의 현재 성장 상태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따님은 2008년 10월 생으로 지금 만 1세 11개월입니다. 2008년 10월생 여자아이들 100명중 가장 작은 아이를 0번, 가장 큰 아이를 100번이라 했을 때 따님의 키는 63점. 체중은 25점 정도로 키는 그다지 작지 않고 체중은 적게 나가는 편입니다. 만약 어른이 되어서도 지금처럼 65점 정도로 자라면 162~3cm정도의 키가 되게 됩니다.


 


유전적으로 부모님께 따님이 물려받은 키는 155cm입니다. 어머님도 그다지 크지는 않으신데 아버님이 더 작으신 편이어서 물려받은 키가 많이 작은 편이네요.


 


하지만 다행히도 어머님 말씀대로 밥도 잘 먹고 잔병치레도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라서 아직까지는 물려받은 키에 비해서는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관리를 꾸준하게 해준다면 물려받은 키보다는 잘 자라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우리 아이가 어느 부분에 있어 많이 부족한 것인지 진단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원인에 따라 허약한 부분을 보강해주는 쪽으로 한약처방과 침치료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만약 식욕부진나 잦은 설사 등 소화기가 허약하다면 비위를 보강하여 튼튼히 하는 치료를 하게 되고, 폐렴 중이염 등이 잦아던 것으로 보아 호흡기도 허약할 가능성이 있어보이며, 이때는 폐 신을 보강하게 되며, 속열이 너무 과한 경우에는 음기를 보태어서 열을 조절해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내원하셔서 직접 진료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는 이렇게 해주세요세요

▶비위가 약한 아이, ‘엄마 손은 약손’으로 비위 기능을 살려주세요

‘엄마 손은 약손’이라고 하는 배 마사지법은 비위기능을 보충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복부에 손을 가볍게 올려놓고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만져주세요. 엄지와 검지 사이의 살이 옴폭한 부위(합곡)부위를 부드럽게 지압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인삼죽, 마죽, 산사죽등 소화를 돕는 음식으로 비위기능을 강화시켜 식욕을 돋워주는 것도 좋습니다. 평소 배가 발을 따뜻하게 해고 지나치게 찬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열이 많은 아이, 신선한 아채와 해조류로 열을 풀어주세요

평소 보리밥등 잡곡밥을 먹도록 하고 상추,시금치, 참나물, 치커리등 채소를 많이 먹어서 속열을 풀어주고 각종 장부의 기능을 회복시키도록 합니다. 단 음식과 매운 음식은 아이의 속열을 더 조장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많은 아이, 마사지로 스트레스를 풀어주세요

스트레스를 많으면 기가 뭉쳐서 울결되게 됩니다. 특히 옆구리는 정서나 스트레스에 관련된 경락이 지나가는 부위이므로 옆구리 비벼주기는 아이의 뭉친 기를 풀어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양 손바닥으로 아이의 겨드랑이 밑에서 허리까지 위에서 아래쪽으로 50-100회 정도 비벼주세요.

 


지금 따님의 상태로는 떨어진 아이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성장에 장애를 주는 요인이 없는지 확인하고 만약 그런 요인이 있다면 그런 것들을 제거해주는 방법. 즉 성장의 토대를 만들어주시는 것이 현재 나이때의 가장 중요한 성장치료입니다.


 


성장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입니다. 아이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도와주어서 최상의 성장상태가 될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간되실때 따님과 함께 방문해주시면 더 자세한 상담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많이 심해졌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