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남아인데 자위를 자주해요.어떻게 해야하나요?
천안
2010.10.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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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7-03-02
검색도 해보고 알아본 봐로는 정상이라고 하는데 아이가 너무 자주 자위를 해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시댁에 한달정도 있다온후로 더욱 심해지고 제가
시댁에 한달정도 있다온후로 더욱 심해지고 제가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천안함소아한의원 조선영원장입니다.^^
아이의 행동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그렇지만 아이가 자위행위를 하는 것은 하나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하나로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몸을 만져보며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를 야단치거나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성기에 문제가 있거나 성기가 나쁜 것이라는 그릇된 인식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일찍부터 한다고해서 나중에 성을 너무 밝히게 되거나 성격에 결함이 생기지 않으니 지켜봐주셔도 됩니다.
보통 만6세가 지나면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놀고 사회성이 생기면서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지만 남들이 보는 앞에서도 하면 엄마나 아이나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지요..^^
대변을 보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지만 아무 곳에서나 보지는 않듯이 자위 행위 역시 아무 데서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럴 때에는 장소를 옮겨 아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같이 노이터 등 바깥에 나가서 노는 시간을 늘리는 것도 좋습니다.
말귀를 알아들을 때가 되었으니
남들이 보는 앞에서는 하면 안되는 것이라고 주의를 주고
다른 사람들이 봐서는 곤란한 행동이며 혼자 있을 때만 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부모님께서 해주실 수 있는 부분은
아이에게 더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흥미로운 놀이거리를 제공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또래 친구들과의 만남과 접촉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너무 지저분하게 노는 아이들은 자칫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니 손을 잘 씻기고 옷도 청결하게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요충이 있다든가 요도에 염증이 있다든가 해서
실제로 성기 부위가 가려워 긁다보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알고 습관적으로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에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매일매일 하거나 말려도 자꾸 남들이 보는 앞에서 하거나 할 때에는
소아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잘 관찰해주시고 사랑을 듬뿍 담아 신나게 놀아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