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1년동안 늘지 않고 있어요.
창원
2010.10.13 09:35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08-04-21
30개월된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태어나서 3개월까지는 통통하고 발달곡선에 맞게 잘 컸는데,
점점 먹는걸 싫어하더니 분유와 이유식 먹는 양이 보통아이보다 훨씬 적었고
태어나서 3개월까지는 통통하고 발달곡선에 맞게 잘 컸는데,
점점 먹는걸 싫어하더니 분유와 이유식 먹는 양이 보통아이보다 훨씬 적었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창원 함소아의 이기보 원장입니다.
아드님이 체중이 늘지 않고 잦은 감기로 걱정하셨네요.
먼저 아드님의 성장 상태를 체크 해보겠습니다. 아드님의 키는 91cm 로 44 퍼센타일 정도이고 체중은 11kg 으로 0 퍼센타일 입니다. 어머님의 올려주신 글처럼 키는 또래 만큼 따라가는 정도인데, 체중이 키에 비해서 좀 부족해 보입니다.
올려주신 글을 요약하면
1. 돌때까지는 아픈 곳이 없었고 성장도 괜찮았다.
2. 돌 이후로 자주 감기에 걸렸는데 주로 열감기를 한다.
3. 감기에 걸리면 밥을 안먹는다
4. 현재는 키만 크고 체중은 늘지 않았다.
정도입니다.
1번은 돌앓이를 한 것 같습니다.
아기들은 태어날 때 평균 신장이 50cm 정도인데 만1세쯤이 되면 77cm 정도가 됩니다. 1년 사이에 무려 1.5배가 자라는 것입니다. 몸이 무거워지면서 움직일 때 소모되는 기운은 점차 많아집니다. 또한 돌 때쯤이 되면 아기들은 일어서서 걷기 시작하는데 이 역시 기어 다닐 때보다 기운의 소모가 심합니다. 따라서 급격한 기운 소모는 면역력의 약화를 초래하고 돌 때쯤되면 한 번 심하게 아프게 되는데 그것이 돌앓이입니다.
2번은 돌앓이 이후에 떨어진 기운, 면역력이 다시 올라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돌앓이를 하면서 약해진 기운, 면역력으로는 주위에 돌아다니는 감기증상을 이겨 내기는 힘듭니다. 때문에 다른 면역력이 안정된 아이는 걸리지 않는 약한 감기에도 걸려들게 되는 것이고, 감기를 달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주로 열감기를 한다고 하셨는데 열감기 자체도 면역력 부족과 관련이 있습니다.
3번은 병을 앓는 동안은 컨디션이 떨어져서 그럴 수도 있고, 감기약을 오래 먹다보면 위장에 탈이 나서 식욕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4번은 보통 아이들은 감기 한번 걸리면 2주 정도는 성장이 멈춥니다. 성장에 배분되어 있던 에너지들이 감기나 다른 질병을 앓으면 면역계통으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질병이 낫고 나면 면역 쪽에 돌아갔던 에너지와 원래 면역계통에 배분되어 있던 에너지가 모두 성장 쪽으로 돌아서 따라잡기 성장을 합니다. 그런데 따라잡기 성장을 하는 와중에 다시 아파버리면 따라잡기 성장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이 앓고 자주 아픈 성장기를 보낸 아이들이 작은 키와 작은 덩치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올려 주신 글로 파악해 볼 때 아드님은 돌앓이 이후의 면역력 부족으로 인해 잦은 감기를 하는 것이고, 이러한 감기는 증상치료도 중요하겠지만 면역력 개선과 보강이 더 중요한 것이며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머님, 어떻게 도움이 되셨나요?
내원해주시면 아드님을 직접 보고 더욱 정확한 진찰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드님이 하루빨리 감기의 굴레에서 벗어 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님~
창원 함소아의 이기보 원장입니다.
아드님이 체중이 늘지 않고 잦은 감기로 걱정하셨네요.
먼저 아드님의 성장 상태를 체크 해보겠습니다. 아드님의 키는 91cm 로 44 퍼센타일 정도이고 체중은 11kg 으로 0 퍼센타일 입니다. 어머님의 올려주신 글처럼 키는 또래 만큼 따라가는 정도인데, 체중이 키에 비해서 좀 부족해 보입니다.
올려주신 글을 요약하면
1. 돌때까지는 아픈 곳이 없었고 성장도 괜찮았다.
2. 돌 이후로 자주 감기에 걸렸는데 주로 열감기를 한다.
3. 감기에 걸리면 밥을 안먹는다
4. 현재는 키만 크고 체중은 늘지 않았다.
정도입니다.
1번은 돌앓이를 한 것 같습니다.
아기들은 태어날 때 평균 신장이 50cm 정도인데 만1세쯤이 되면 77cm 정도가 됩니다. 1년 사이에 무려 1.5배가 자라는 것입니다. 몸이 무거워지면서 움직일 때 소모되는 기운은 점차 많아집니다. 또한 돌 때쯤이 되면 아기들은 일어서서 걷기 시작하는데 이 역시 기어 다닐 때보다 기운의 소모가 심합니다. 따라서 급격한 기운 소모는 면역력의 약화를 초래하고 돌 때쯤되면 한 번 심하게 아프게 되는데 그것이 돌앓이입니다.
2번은 돌앓이 이후에 떨어진 기운, 면역력이 다시 올라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돌앓이를 하면서 약해진 기운, 면역력으로는 주위에 돌아다니는 감기증상을 이겨 내기는 힘듭니다. 때문에 다른 면역력이 안정된 아이는 걸리지 않는 약한 감기에도 걸려들게 되는 것이고, 감기를 달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주로 열감기를 한다고 하셨는데 열감기 자체도 면역력 부족과 관련이 있습니다.
3번은 병을 앓는 동안은 컨디션이 떨어져서 그럴 수도 있고, 감기약을 오래 먹다보면 위장에 탈이 나서 식욕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4번은 보통 아이들은 감기 한번 걸리면 2주 정도는 성장이 멈춥니다. 성장에 배분되어 있던 에너지들이 감기나 다른 질병을 앓으면 면역계통으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질병이 낫고 나면 면역 쪽에 돌아갔던 에너지와 원래 면역계통에 배분되어 있던 에너지가 모두 성장 쪽으로 돌아서 따라잡기 성장을 합니다. 그런데 따라잡기 성장을 하는 와중에 다시 아파버리면 따라잡기 성장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이 앓고 자주 아픈 성장기를 보낸 아이들이 작은 키와 작은 덩치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올려 주신 글로 파악해 볼 때 아드님은 돌앓이 이후의 면역력 부족으로 인해 잦은 감기를 하는 것이고, 이러한 감기는 증상치료도 중요하겠지만 면역력 개선과 보강이 더 중요한 것이며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머님, 어떻게 도움이 되셨나요?
내원해주시면 아드님을 직접 보고 더욱 정확한 진찰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드님이 하루빨리 감기의 굴레에서 벗어 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