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야제증인 것 같습니다.
인천 계양
2010.10.14 11:52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09-10-19
3일쯤 되었다고 하는데요.
새벽에 깨서 누워서 발로 땅을 차며 많이 운다고 합니다.
게다가 상체에 식은땀이 많이 난데요.
낮에는 잘 놀고 문제 없는데
새벽마다 그런?
새벽에 깨서 누워서 발로 땅을 차며 많이 운다고 합니다.
게다가 상체에 식은땀이 많이 난데요.
낮에는 잘 놀고 문제 없는데
새벽마다 그런?
답변내용
낮에는 잘 놀다가 밤에 깨서 우는 아이 때문에 문의 주셨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야제증일수도 있고 아니면 단순히 꿈을 꾸었다거나 일시적인 증상일수도 있어요. 3일정도 되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한의학에서 야제증의 원인은 기가 잘 순환하지 못하고 밤에는 안으로 숨어있어야 할 기가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 떠 있어서 생긴다고 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야제증의 원인은 크게 심장에 열이 있을때, 비위(소화기)가 약하거나 찰 때, 크게 놀랐을때로 구분됩니다.
▶심장에 불기운이 너무 강해요 : 몸이 밤에 되어도 낮으로 착각하는 상태입니다. 변비가 생기면서 소변량이 적어지고 붉은 색을 띠면 심장에 열이 많은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는 잠잘 때 가슴을 위로 향하여 자고, 안아주면 더 크게 울어댑니다. 가정에서는 아이를 지나치게 덥게 재우면 땀을 많이 흘려 덥고 습한 기운에 자주 깰 수 있으므로 약간 서늘하게 재우는 편이 좋습니다.
▶비위(소화기)가 약해요: 소화기계통의 이상에는 비한(脾寒)과 식체가 있습니다. 비한은 아기가 음식물을 잘 소화시키지 못해 소화기에 한증이 나타나는 경우로 아기의 얼굴은 창백하고 손발이 차며 음식물을 토하거나 설사 증세를 보입니다. 잘 때 엎드려서 우는 아이들의 대부분이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식체란 체기의 일종으로 젖이나 음식에 체한 것을 말하는데, 식체가 있으면 밤새 울었다 그쳤다하며 애를 먹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가능한 냉장고에서 갓 꺼낸 차가운 음식은 삼가도록 하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많이 먹고 잘때는 항상 배를 덮어주는것이 좋습니다.
▶크게 놀란일이 있었어요: 이런 아이는 자면서도 깜짝 놀라며 엄마 품으로 파고들며 울음을 터뜨립니다. 놀라서 우는 아이는 신경이 예민한 경우가 많으므로 무엇보다도 아이가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편안한 음악을 자주 들려주시는 것도 좋고 자주 안아 주면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됩니다.
▶입안이 헐거나 염증이 있어요: 아기에서 구내염이나 아구창등 입안이 헐거나 염증이 생긴 경우 젖을 잘 빨지 못하고 또 음식도 잘 먹지 못하게 됩니다. 수유나 음식을 먹다보면 자극이 되어서 먹지 못해서 울게되고, 충분히 먹지 못하면 배가고파 밤에 자다가 깨서 울게됩니다. 입안에 염증이 생기면 아기가 식욕을 잃기 쉬우므로 음식은 약간 차게 먹이는 것이 좋고, 물도 차가운 보리차와 이온음료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울고 보챌 때는 다른 병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먼저 구분해야 합니다. 야제증은 각 원인에 따라 소화기 문제로 판단될 경우 기운을 보하고 잘 통하게 하여 속을 편안하게 하는 약을 쓰고, 심장에 열이 있는 경우 열을 식히는 약을 처방합니다. 아이가 놀란 경우에는 심장을 안정시키는 처방을 쓰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중이염이나 복통, 산통 등으로 아이가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고 방안의 온도가 덥거나 기저귀가 젖어도 아이는 잠투정을 하게 됩니다. 평소에도 적절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숙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아이가 잘 때는 주위가 소란스럽지 않게 하고, 방의 밝기도 어둡게 조절해야 합니다. 수면 환경과 더불어 바른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땀이 많다고 하셨는데 아이들은 아직 신체조절 능력이 미숙해서 어른에 비해 땀을 제대로 조절할수 없으므로 땀을 더 많이 흘립니다.
특히나 이마나 뒷머리, 손바닥, 발바닥 등은 땀샘이 많이 모여있기 때문에 쉽게 땀이 맺히고 그래서 잠잘때 유난히 머리에 땀이 많이 납니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고 몸안의 열이 밖으로 배출되어 오히려 건강하다는 증거이지만 그중 다른 아이들에 비해 땀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라든가 땀을 많이 흘리면서 너무 힘빠져하는 경우라면 보강하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밤에 깨서 우는 증상이 이제 3일쯤 되었다고 하니 좀더 두고 지켜보시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계속되거나 다른 동반증상이 있으면 한번 내원해주세요
말씀하신것처럼 야제증일수도 있고 아니면 단순히 꿈을 꾸었다거나 일시적인 증상일수도 있어요. 3일정도 되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한의학에서 야제증의 원인은 기가 잘 순환하지 못하고 밤에는 안으로 숨어있어야 할 기가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 떠 있어서 생긴다고 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야제증의 원인은 크게 심장에 열이 있을때, 비위(소화기)가 약하거나 찰 때, 크게 놀랐을때로 구분됩니다.
▶심장에 불기운이 너무 강해요 : 몸이 밤에 되어도 낮으로 착각하는 상태입니다. 변비가 생기면서 소변량이 적어지고 붉은 색을 띠면 심장에 열이 많은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는 잠잘 때 가슴을 위로 향하여 자고, 안아주면 더 크게 울어댑니다. 가정에서는 아이를 지나치게 덥게 재우면 땀을 많이 흘려 덥고 습한 기운에 자주 깰 수 있으므로 약간 서늘하게 재우는 편이 좋습니다.
▶비위(소화기)가 약해요: 소화기계통의 이상에는 비한(脾寒)과 식체가 있습니다. 비한은 아기가 음식물을 잘 소화시키지 못해 소화기에 한증이 나타나는 경우로 아기의 얼굴은 창백하고 손발이 차며 음식물을 토하거나 설사 증세를 보입니다. 잘 때 엎드려서 우는 아이들의 대부분이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식체란 체기의 일종으로 젖이나 음식에 체한 것을 말하는데, 식체가 있으면 밤새 울었다 그쳤다하며 애를 먹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가능한 냉장고에서 갓 꺼낸 차가운 음식은 삼가도록 하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많이 먹고 잘때는 항상 배를 덮어주는것이 좋습니다.
▶크게 놀란일이 있었어요: 이런 아이는 자면서도 깜짝 놀라며 엄마 품으로 파고들며 울음을 터뜨립니다. 놀라서 우는 아이는 신경이 예민한 경우가 많으므로 무엇보다도 아이가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편안한 음악을 자주 들려주시는 것도 좋고 자주 안아 주면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됩니다.
▶입안이 헐거나 염증이 있어요: 아기에서 구내염이나 아구창등 입안이 헐거나 염증이 생긴 경우 젖을 잘 빨지 못하고 또 음식도 잘 먹지 못하게 됩니다. 수유나 음식을 먹다보면 자극이 되어서 먹지 못해서 울게되고, 충분히 먹지 못하면 배가고파 밤에 자다가 깨서 울게됩니다. 입안에 염증이 생기면 아기가 식욕을 잃기 쉬우므로 음식은 약간 차게 먹이는 것이 좋고, 물도 차가운 보리차와 이온음료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울고 보챌 때는 다른 병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먼저 구분해야 합니다. 야제증은 각 원인에 따라 소화기 문제로 판단될 경우 기운을 보하고 잘 통하게 하여 속을 편안하게 하는 약을 쓰고, 심장에 열이 있는 경우 열을 식히는 약을 처방합니다. 아이가 놀란 경우에는 심장을 안정시키는 처방을 쓰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중이염이나 복통, 산통 등으로 아이가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고 방안의 온도가 덥거나 기저귀가 젖어도 아이는 잠투정을 하게 됩니다. 평소에도 적절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숙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아이가 잘 때는 주위가 소란스럽지 않게 하고, 방의 밝기도 어둡게 조절해야 합니다. 수면 환경과 더불어 바른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땀이 많다고 하셨는데 아이들은 아직 신체조절 능력이 미숙해서 어른에 비해 땀을 제대로 조절할수 없으므로 땀을 더 많이 흘립니다.
특히나 이마나 뒷머리, 손바닥, 발바닥 등은 땀샘이 많이 모여있기 때문에 쉽게 땀이 맺히고 그래서 잠잘때 유난히 머리에 땀이 많이 납니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고 몸안의 열이 밖으로 배출되어 오히려 건강하다는 증거이지만 그중 다른 아이들에 비해 땀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라든가 땀을 많이 흘리면서 너무 힘빠져하는 경우라면 보강하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밤에 깨서 우는 증상이 이제 3일쯤 되었다고 하니 좀더 두고 지켜보시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계속되거나 다른 동반증상이 있으면 한번 내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