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법먹는걸 너무 싫어해요...ㅠ,,ㅠ
2010.10.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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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9-03-30
모유수유라 이유식을 6개월부터 시작했었는데 이유 초기부터 잘 안먹더니 아직 여전합니다...<br>건강검진 받으면 몸무게(8kg), 키(75)는 항상 뒤에서 1등이네요....<br>너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서면함소아 최은영 원장입니다.
우리 아이 식욕부진, 성장부진으로 걱정이 많으시리라 생각되네요.
우리 아이 성장상태를 보면..
어머님 말씀대로 주변사람들이 돌쟁이로 볼만큼 키는 돌무렵 아이들의 평균 키이고, 체중은 키에 비해서 더 작은 편이라, 마르고 약해보이는 체격일듯 합니다.
식욕부진이란
아이가 식사 때가 되어도 밥을 먹지 않거나, 먹는 것 자체를 즐기지 않아 입에서 씹기만 하고 삼키려 하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즉, 음식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먹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지요.
식욕부진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우리 아이처럼 처음부터 안 먹는 아이들의 경우 비위(소화기)가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위는 소화를 주관하는 장기로, 비위가 약하면 체내에 들어온 음식물의 소화에 문제가 생깁니다. 체내로 영양분의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속은 항상 더부룩한 상태로 남게 되므로 아이의 입맛은 떨어지고 체중은 늘지 않습니다.
또 속열이 많아서 밥을 먹지 않는 아이도 있습니다. 비위에 열이 적당하면 소화도 잘 되고 입맛도 좋지만, 열이 지나치게 과다하면 빠져나가야 할 열이 위에 뭉쳐서 위장 활동을 둔화시키고 아이는 입맛을 잃게 됩니다.
두가지 이유가 복합된 경우도 많구요.
그래서 한방적으로는 비위기능을 도와서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고 몸의 기운이 잘 퍼지게 하는 한약을 사용해서 비위를 튼튼하게 합니다. 이때 동시에 위장을 시원하게 해주어 떨어진 위의 활동성을 회복시키는 약재를 동시에 쓰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의 경우, 두돌이 되기전인데, 한약을 먹여도 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성장에 지장이 갈만큼 문제가 있는 경우는 돌전 약 6개월정도부터도 한약치료를 하기도 하구요, 돌부터는 걱정없이 먹일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성장의 시기가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1차 급성장기'가 만3세 정도까지로 보는데요, 엄밀히는 만2세까지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이때 잘 크고, 소화기를 튼튼히 하는 것이 일생 건강의 기초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더 미루지 말고, 아이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한약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환절기, 날씨가 추워졌는데요.
우리 아이, 어머님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더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서면함소아 최은영 원장입니다.
우리 아이 식욕부진, 성장부진으로 걱정이 많으시리라 생각되네요.
우리 아이 성장상태를 보면..
어머님 말씀대로 주변사람들이 돌쟁이로 볼만큼 키는 돌무렵 아이들의 평균 키이고, 체중은 키에 비해서 더 작은 편이라, 마르고 약해보이는 체격일듯 합니다.
식욕부진이란
아이가 식사 때가 되어도 밥을 먹지 않거나, 먹는 것 자체를 즐기지 않아 입에서 씹기만 하고 삼키려 하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즉, 음식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먹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지요.
식욕부진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우리 아이처럼 처음부터 안 먹는 아이들의 경우 비위(소화기)가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위는 소화를 주관하는 장기로, 비위가 약하면 체내에 들어온 음식물의 소화에 문제가 생깁니다. 체내로 영양분의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속은 항상 더부룩한 상태로 남게 되므로 아이의 입맛은 떨어지고 체중은 늘지 않습니다.
또 속열이 많아서 밥을 먹지 않는 아이도 있습니다. 비위에 열이 적당하면 소화도 잘 되고 입맛도 좋지만, 열이 지나치게 과다하면 빠져나가야 할 열이 위에 뭉쳐서 위장 활동을 둔화시키고 아이는 입맛을 잃게 됩니다.
두가지 이유가 복합된 경우도 많구요.
그래서 한방적으로는 비위기능을 도와서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고 몸의 기운이 잘 퍼지게 하는 한약을 사용해서 비위를 튼튼하게 합니다. 이때 동시에 위장을 시원하게 해주어 떨어진 위의 활동성을 회복시키는 약재를 동시에 쓰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의 경우, 두돌이 되기전인데, 한약을 먹여도 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성장에 지장이 갈만큼 문제가 있는 경우는 돌전 약 6개월정도부터도 한약치료를 하기도 하구요, 돌부터는 걱정없이 먹일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성장의 시기가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1차 급성장기'가 만3세 정도까지로 보는데요, 엄밀히는 만2세까지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이때 잘 크고, 소화기를 튼튼히 하는 것이 일생 건강의 기초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더 미루지 말고, 아이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한약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환절기, 날씨가 추워졌는데요.
우리 아이, 어머님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더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